주체107(2018)년 7월 12일 로동신문

 

농업부문에서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애국심을 검증받자

 

◇ 장마철 농업부문앞에 나선 최우선적인 과업은 귀중한 토지를 큰물로부터 지켜내는것이다. 기상수문국의 관측자료에 의하면 최근에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였다고 한다. 그렇다고 앞으로 강수량이 적어지고 큰물이 나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

장마철피해중에서 제일 큰것은 토지류실이며 그 후과는 가시기도 어렵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상 각성을 높이고 언제 어떤 정황에서도 농작물들이 한창 자라고있는 포전들을 지켜낼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 큰물피해막이전투에서 각자의 애국심이 검증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현지지도의 길에서 어느 한 농장의 밭머리가 비물에 씻겨내린것을 보시고 몸소 패인 곳을 메우시며 일군들을 준절하게 타이르시였다.

동무들은 한줌의 흙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모르고있다. 장마비에 땅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린다면 조국을 위하여 싸우다 희생된 혁명선렬들에게 죄를 짓는것이나 같다. …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간곡한 유훈은 전야의 한줌의 흙도 조국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심장에 품어안아 지켜내야 한다는것을 뜻깊게 새겨주고있다.

조국의 재부를 지키는데서 요행수를 바라서는 안된다. 이쯤하면 된다는 만족감이나 우리 단위의 조건으로는 힘들다는 패배주의적립장은 조국을 사수하기 위한 가렬한 전투마당에서 뒤로 물러서는것과 다를바 없다.

토지를 지키는것은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 애국사업이다. 당정책관철투쟁에서 애국심의 진가가 검증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모두가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한다.

◇ 귀중한 토지를 끝까지 지켜내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큰물피해막이전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기수가 되여나가야 할 사람들은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야전형의 지휘관이 되여 농장과 작업반, 분조포전들을 찾아 종횡무진하면서 고인물빼기시설들의 관리와 만가동보장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확인 또 확인하고 끝장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력으로 해당한 대책들을 즉시 세워야 한다. 매 단위에서 감시초소들을 책임적으로 운영하며 불의의 정황에 대처하여 로력과 륜전기재들을 신속히 출동시킬수 있는 긴급비상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어깨를 들이밀고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장포전, 나의 포전을 지키는데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큰비가 내리면 제방뚝에 패인 곳이 없는가를 늘 살펴보고 제때에 보수하면서 그 보호에 항상 관심을 돌려야 한다. 물길에 풀이 돋아나는족족 말끔히 베여 물이 쭉쭉 빠질수 있게 하며 장마비에 흙이 씻겨내릴수 있는 곳에는 돌을 쌓아 토지류실을 막아야 한다. 산기슭에는 물받이도랑도 만들고 사태가 나서 토지가 매몰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든든히 세워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도 잃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횡포한 도전을 물리치기 위한 전투에 해당 지역과 단위의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장마철이 지난 후에도 많은 비가 내릴수 있는 경우를 예견하면서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철벽같이 다져야 한다. 그리하여 귀중한 토지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자신들의 애국심을 떳떳하게 검증받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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