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3일 로동신문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의 계급적성격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공민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이 땅우에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일떠세우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가 경제강국의 고지를 점령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자면 누구나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의 길우에 있으며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은 온갖 적대적요소들과의 첨예한 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사회주의건설은 그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계급투쟁이 벌어지지 않는 곳이 없다. 경제건설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건설은 단순히 먹고 입고 쓰는데 필요한 물질적부를 창조하는 사업이 아니라 계급적원쑤들의 반사회주의책동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인민들의 건전하고 풍부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혁명투쟁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건설력사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박차며 위대한 승리와 기적만을 아로새겨온 긍지높은 력사로 빛나고있다. 전후복구건설의 방대한 과제를 3년동안에 해제낀 기적도, 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수세기를 도약하여 단 14년만에 수행한 창조신화도,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없는 튼튼한 자립경제의 발전도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제재봉쇄속에서 이룩되였다. 온 나라를 완전히 재더미로 만들어놓고 조선은 백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다고 떠벌이던 원쑤들에게 다시한번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혁명적자존심과 열렬한 애국심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제발전속도를 창조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대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강력한 사회주의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는 정치군사적면에서뿐아니라 경제기술적면에서도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과시하기 위한 치렬한 계급투쟁이며 세대를 이어 전진시켜온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보람찬 진군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으로 빛내이고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지금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불같은 일념에 넘쳐있다.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제재압박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우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최상의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이다.

현시기 경제전선은 우리의 사상과 위업,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주요전구로 되고있다.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나라의 경제토대를 강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계급적자각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일대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 위력한 지식경제를 일떠세워야 적대세력들이 감히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질식압살시키려는 엄두도 내지 못하게 할수 있다.

우리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는것은 단순히 적대세력들의 어리석은 반공화국제재압박놀음을 영원히 종식시키는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 공장을 하나 건설하고 거리와 문화정서생활기지를 하나 일떠세워도, 제품을 하나 만들어도 최상의것으로 창조함으로써 경제문화분야에서도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새로운 높은 단계의 사회주의수호전, 대비약적혁신이라는데 오늘의 대진군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월성과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고 재더미가 되였던 이 땅우에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무너졌을 최악의 제재압박을 받으면서도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동시에 튼튼한 자립경제를 건설한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새로운 전략적로선에 따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에서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경제발전에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집중하고있는 오늘 우리의 자립경제가 얼마나 무서운 속도로 비약하겠는가는 결코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것이다.

물론 자력으로 경제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우리의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그러나 외부의 도전과 방해책동이 우심할수록 더욱더 폭발적으로 증대되는것이 우리의 자강력이다. 세계는 이제 우리 당이 어떻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사회주의와 배치되는 온갖 사상잔재를 밑뿌리채 들어내기 위한 첨예한 사상전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 잔재를 뿌리빼고 밖으로부터 침투하는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철저히 막아내여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투쟁은 하나의 심각한 계급투쟁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간직하도록 하자면 사상교양사업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경제를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물질적번영》과 그 무슨 자본주의경제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떠벌이고있는 오늘 인민생활을 높여야 사람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깊이 체득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게 된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는 경제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하고 우리 인민들이 그 덕을 실지 보게 하기 위한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이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비약적전진이 이룩되여 천만군민의 심장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올 때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는 더욱 강화될것이며 사회주의의 최후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오늘의 총공세는 또한 사람들을 실천투쟁속에서 사상의지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단련시키는 중요한 계기이다. 지금 온 나라에는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집단적혁신의 불길, 경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대중적영웅주의는 사람들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좀먹는 안일해이, 남에 대한 환상과 의존심, 개인주의, 리기주의를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상요소들과 이색적인 생활풍조를 불사르며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이 모든 근로자들을 적극적인 사회주의건설자로, 주체형의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 과정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니고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변혁적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함으로써 그 어떤 제재책동에도 끄떡없이 자력자강의 힘으로 질풍노도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저력, 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만천하에 과시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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