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3일 로동신문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자력자강의 창조물을 본때있게 일떠세운다

강원도안의 군민발전소건설장들에서

 

완공의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평강군민발전소 평강군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전투원들

 

평강군민발전소 평강군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전투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려단에서는 중심강토굴착과 가배수로콩크리트치기가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일단 언제를 쌓기 시작하면 품을 적게 들이면서 높은 실적을 낼수 있는 조건까지 마련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언제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총돌격하고있는 평강군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전투원들의 투쟁기풍은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11월 려단이 가배수로기초굴착공사에 진입하였을 때였다.

려단에서는 수백m의 공사구간이 전부 암반으로 되여있는 불리한 조건을 고려하여 청년들로 조직된 대대에 기초굴착공사과제를 맡겨주었다.

기계수단을 리용할수 없는 조건에서 공사는 말그대로 암반과의 치렬한 격전이였다.

전투원들은 정대와 함마를 가지고 암반을 한쪼각씩 떼내였다. 아무리 암반과 씨름질해도 일자리가 나지 않는것을 두고 전투원들모두가 안타까와하였다.

어느날 공사장에 군책임일군들이 성의있게 준비한 음식들과 작업공구들을 가지고 도착하였다.

김이 물물 피여오르는 따끈한 음료를 고뿌에 부어주기도 하고 두툼한 새 장갑과 공구들도 안겨주면서 일군들은 전투원들을 고무격려해주었다.

격식없이 모여앉은 전투원들앞에 군당위원장이 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하신 연설문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되새겨준 그는 우리 혁명의 1세대인 항일혁명투사들이 무엇때문에 며칠이면 가닿을수 있는 길을 100여일간의 모진 시련을 이겨내며 고난의 행군을 해야 했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다.

공사장에 찬바람이 맵짜게 불었지만 전투원들은 새로운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였다. 오늘의 암반과의 치렬한 격전이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기 위한 영예롭고 긍지높은 투쟁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새겨안았다.

청년들은 밤에도 우등불을 피워놓고 전투를 중단없이 벌렸으며 식사시간마저 아까와 운반식사를 하고 분초를 쪼개가며 암반을 들어내기 위해 애를 썼다.

청년집단의 완강한 전투열의에 고무된 다른 대대전투원들도 중심강토굴착과 발전기실공사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려단은 큰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서로의 지혜를 합치는 과정에 창안한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많은 강재를 절약하게 되였다. 남자들도 놀랄만 한 착암기술을 소유한 처녀착암공의 피타는 노력에 의하여 발전기실과 방수로기초굴착도 성과적으로 결속될수 있었다.

려단에서는 성토량이 방대하고 설비와 로력이 긴장한 조건에서 언제를 빨리 쌓기 위한 문제를 놓고 론의를 거듭하였다. 그러던 끝에 수백m 높이의 산꼭대기에 하차장을 꾸려놓자는 안이 제기되였다. 이것은 륜전기재를 적게 리용하면서도 많은 로력을 절약할수 있는 실리있는 안이였다. 문제는 산에서 흙을 실은 차들이 하차장까지 오갈수 있게 도로를 내는것이였다.

가배수로기초굴착공사를 빛나게 결속한 긍지드높이 대대전투원들은 산에 올라 도로닦기전투에서도 청춘의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계획대로 언덕과 언덕사이를 가로질러 직선도로를 내자면 많은 토량을 처리해야 하였다. 하지만 곧바로 가지 않고 에돌아가면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도로는 낼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륜전기재들의 운행거리가 길어지게 되였다.

도로건설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전투원들은 난관앞에 일시적으로 주저한 자신들을 자책하면서 일정대로 도로공사를 내밀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기풍과 청년영웅도로건설자들의 정신세계를 본받아 이들은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 1 000여m의 도로를 짧은 기간에 완성할수 있었다.

오늘도 평강군민발전소 평강군언제건설려단의 일군들과 전투원들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신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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