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3일 로동신문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북돋아주며

단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평양시려단의 직관선전활동을 놓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과 같이 혁명적이고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니고 살며 투쟁하는 훌륭한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천발전소건설장으로 달려온 평양시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지향이 있다.

평양이여, 완공의 보고안고 네 품에 안기리!

평양시려단의 직관선전판은 그들의 심장속에 끓어번지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 삶과 투쟁의 값높은 자욱들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우리는 그것을 직관선전판의 첫 부분에서부터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모두다 단천발전소건설에로!》라는 글발이 활달하게 새겨져있는 화폭에는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수도 평양을 떠나 용약 발전소건설장으로 달려온 돌격대원들의 애국충정의 열의가 그대로 맥박쳤다.

평양을 출발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간 단천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로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갑산군에 대하여 학습하면서 돌격대원들의 기세는 비상히 앙양되였고 단천발전소건설자로서의 자각은 더욱 커지였다.

돌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갑산군 읍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찾아 발전소건설에서 위훈의 창조자로 영예떨칠 심장의 맹세를 다지였다.

돌격대원들의 그 불타는 맹세는 직관선전판의 두번째 부분에 그대로 반영되여있었다.

펄펄 휘날리는 붉은기와 서로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서있는 돌격대원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여기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대격전장》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화폭은 이들의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그대로 말해주고있었다.

단천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뜻이며 간곡한 유훈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대규모의 단천발전소를 최단기간에 건설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건설공사의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에는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단천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에 완공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공동결정서를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안겨주게 될 만년대계의 창조물을 일떠세우는 단천발전소건설장, 여기는 오늘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대격전장으로 되고있다.

수시로 쏟아지는 석수와 힘겨운 전투를 벌리면서 한치 또 한치 전진하며 작업갱굴진을 끝내고 기본물길굴건설에 진입한 돌격대원들이 새겨온 위훈의 나날들을 직관선전판의 글들이 말해주고있었다.

인간의 의지를 시험이라도 하려는듯 끝없이 계속되던 붕락구간, 시시각각 차오르는 물을 퍼내며 돌진하던 사생결단의 길들도 있었고 굴진에 필요한 많은 물동량들을 등짐으로 날라야 했던 간고한 행군길도 있었다.

그러나 돌격대원들은 순간도 주춤하거나 멎어서지 않았다.

수령의 유훈, 당정책을 하루빨리 관철하기 위해 총궐기한 돌격대원들의 불타는 충정과 결사의 정신은 어떻게 발휘되여야 하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 직관선전판에 있었다.

《평양정신, 평양속도로 만리마시대의 영웅신화를》,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피끓는 심장들이 터치는 이 웨침이 새겨진 직관선전판앞에서 우리는 눈길을 뗄수 없다.

당의 높은 뜻을 받들어 단천전역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만리마시대의 영웅신화를 창조해갈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며 첫시작부터 험준한 산발마다에서 자랑찬 로력적위훈을 세워온 돌격대원들의 투쟁과 생활의 자욱자욱이 안겨와 사람들의 가슴을 후덥게 한다.

돌격대원들의 투쟁을 반영한 속보들, 그속에는 새로운 공법들을 적극 도입하면서 련속천공, 련속발파로 매일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한 자랑도 있고 자력갱생기지를 꾸려놓고 압축기, 변압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수리를 제때에 하여 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내용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지휘관들의 모습도 있다.

거기에는 있었다.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글발을 심장에 새기고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친 돌격대원들의 소행도, 전투의 쉴참에 펼쳐졌던 화선오락회의 흥겨운 장면도, 항일유격대 군수관들의 모범을 따라 자체의 부업기지를 꾸려놓고 흐뭇한 살림을 마련해가던 못 잊을 나날들도.

수천척지하에 뻗어가는 물길굴, 그것을 어찌 단순한 물길굴이라고만 하랴.

그것은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의 백옥같은 충정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의 결정체인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라는 영예와 긍지드높이 단천발전소건설에서 또다시 영웅신화를 창조함으로써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떨칠 돌격대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 불빛흐르는 수도의 밤하늘에 터져오르는 축포를 배경으로 새겨진 《평양은 승리자들을 기다린다》라는 글발에 그대로 비껴있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참으로 평양시려단의 직관선전판은 당의 부름을 받들고 단천전역으로 달려와 기적과 위훈의 서사시를 새겨가는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숭고하고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아름다운 투쟁모습이 어려있는 참된 삶의 자서전이였다.

 

본사기자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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