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3일 로동신문

 

  단평

개밥에 도토리신세

 

얼마전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전몰자추도식이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전몰자추도식은 지난 세기 전반기 침략전쟁터들에 대포밥으로 내몰렸다가 황천객이 된 구일본군 군인들을 《추모》하는 모임이다.

일본집권세력은 해마다 벌려놓군 하는 전몰자추도식을 자국민들의 복수주의감정을 불러일으키고 해외팽창야망실현의 당위성을 선전하는 공간으로 리용해오고있다.

가관은 전몰자추도식이 반정부집회로, 수상 아베를 규탄하는 성토장으로 된것이다.

이번 추도식에서 사회자가 수상의 인사말이 있겠다고 발언하자 기다렸다는듯이 《모리가께!(모리또모학원과 가께학원)》, 《돌아가라!》, 《거짓말쟁이!》라고 되게 꾸짖는 등 그를 야유하고 조소하는 말들이 여기저기에서 튀여나왔다. 《아베정권이 참가할 자격이 없다.》는 프랑카드를 든 사람들도 모여있었다.

결국 이날 아베는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말았다.

민심을 사보려던 아베에게 있어서 자국민들로부터 썩은 닭알과 신발짝세례와 같은 혹독한 대접을 받지 않은것만도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야말로 아베는 혹떼러 갔다가 혹붙인 격이 되고말았다.

최근년간 전몰자추도식에 참가한 아베의 인사말을 야유가 섞인 말로 방해해나서는 등 그를 신랄히 비난하고 조소하는 현상들이 례상사로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민심을 잃은 아베는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되고말았다.

권력을 휘두르며 부정부패행위들을 일삼고 침략전쟁열에 들떠 헌법개악에 광분하는 아베에게 일본인들은 저주를 퍼붓고있다.

불행과 고통을 몰아오는 아베에 대한 민심의 응당한 판결이라 해야 할것이다.

 

라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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