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천출위인을 모시여 우리 당의 존엄과 영광 끝없이 빛난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찬가가 끝없이 메아리치는 뜻깊은 10월의 아침,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리는 우리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마다 맞고보내는 당창건기념일이지만 이해의 10월은 우리에게 류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한 감격과 환희속에 증산돌격운동으로 날과 날이 이어지는 격동의 시대, 그 거세찬 숨결이 우리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어서만이 아니였다.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며 민족번영의 대통로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창창하다는 확신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대원수별 찬란히 빛나는 돌대문을 지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광장으로 들어섰다.

스치는 바람결도, 활짝 피여난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도, 푸르러 설레이는 나무들도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주는 태양의 성지였다.

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는 금수산태양궁전의 정면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경건히 우러를수록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을 헤아리시여 이 땅에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수령영생위업의 빛나는 실현을 위해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이름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우리의 가슴속에서 세차게 소용돌이쳤다.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경건한 마음으로 우러르며 삼가 인사를 드리는 사람들속에는 인민군군인들과 로동자, 농민, 과학자 그리고 름름한 청년대학생들과 소년단원들도 있었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우리 당을 창건하시고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어버이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어려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대성구역의 한 로인은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고보니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고 한평생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우리 수령님들의 천만로고를 생각하면 지금도 때없이 눈굽이 쩌릿해지군 합니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이것을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행복하고 긍지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모두가 터치는 심장의 고백이였다.

그의 말이 가슴에 파고들수록 우리의 눈앞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왔다.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하시면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당과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 조국땅에는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하기에 태양의 성지에는 절절한 그리움만이 아닌 충정과 보답의 맹세가 비껴흐르고있었다.

우리 당의 은정속에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위하여 평양에 올라온 함경남도출판물관리국의 김은옥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에 들어서니 눈물이 솟구치는것을 금할수 없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것이 우리 수령님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입니다. 그럴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정을 다해갈 맹세가 더욱 굳어집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수십명 일행의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우리와 만난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 리준혁동무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을 때마다 정말 생각이 깊어진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명예총장으로 높이 모신 대학의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다지였다.

이들의 불같은 마음을 읽으며 우리는 태양의 성지에 훌륭히 꾸려진 공원으로 향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갈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인민에 대한 그이의 뜨거운 사랑속에 펼쳐진 인민의 공원이였다.

각이한 모양으로 뿜어져나오는 분수들과 아담하게 꾸려진 휴식터, 푸른 잎 설레이는 갖가지 나무들과 울긋불긋 아름답게 피여난 꽃들, 푸른 주단을 펼친 잔디…

광장의 운하를 따라 유유히 노니는 고니, 물오리들도 사람들에게 애틋한 정서를 안겨주고있었다.

정녕 무심히 볼수 없는 광경이였다.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행복의 웃음꽃을 피워올리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속에는 태양칭송의 대화원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뜨겁게 갈마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는 사람들의 물결이 세차게 굽이쳤다.

정녕 그것은 우리 당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신념의 대하, 충정의 대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나서는 우리의 눈앞에 어머니 우리 당의 은정속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거연히 솟아난 려명거리의 웅자가 우렷이 안겨왔다.

그것을 보며 우리는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머지않아 이 땅에는 최후승리의 축포성이 터져오르리라는것을.

 

본사기자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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