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8일 로동신문

 

그 품 떠나 우린 못살아!

 

우리 나라에 온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우리 인민의 생기와 활력에 넘친 모습을 보며 놀라움과 감동을 금치 못해한다.

사람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밝은 표정은 그 마음의 내비침일것이다. 하다면 우리 인민의 행복과 기쁨, 아름다운 희망은 어떻게 움터나는것인가.

우리 인민은 당보지면을 통해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을 격정속에 뵈옵고있다.

눈내리는 삼지연군에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 양덕군의 온천관광지구건설장에서 인민의 웃음소리 높이 울릴 그날을 그려보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에 대해 다시금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인민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입니다.》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크다!

우리가 생활에서 례사롭게 듣군 하는 이 말속에 우리 인민의 복받은 삶이 비껴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절대적우월성의 표현인 사회적시책, 그 폭과 깊이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얼마전에 우리와 만났던 한 장수자로인은 젊은 시절 여럿이나 되는 자식들을 거느리고도 늘 혁신자로 떠받들리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애들을 낳기만 했지 다 나라에서 키워주었지요. 그런데도 어린애가 많다고 6시간로동제를 실시하도록 하여주었으니 그런 큰 혜택이 또 어디에 있었겠수. 제도가 하도 좋아 난 103살장수자가 되였고 50명이 넘는 끌끌한 자손들을 거느리게 되였구려.》

그러면서 그는 나라없던 세월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했지만 지금은 자식들이 많을수록 그만큼 더 큰 혜택을 받고있지 않는가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55(1966)년 9월 27일 여러 아이를 가진 녀성로동자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한데가 있을세라 걱정하시며 그들이 6시간만 일하고도 8시간분의 생활비를 다 받게 조치를 취하도록 해주시였으며 나머지시간에 가정도 더 잘 꾸리고 자녀교양도 더 잘할수 있도록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지 않았던가.

고마운 제도의 혜택은 그뿐이 아니다.

현재 전국의 수백개에 달하는 정양소, 휴양소, 료양소들에서 근로대중이 무상으로 휴식을 하고 치료를 받고있으며 묘향산, 구월산, 칠보산을 비롯한 명소, 명승지들에로 뻗어간 탐승길로는 인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위한 우대조치들이 실시되고 온 나라 녀성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탁아소, 유치원에서 근심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사실을 비롯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베푸는 사회적시책의 가지수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이렇듯 우리의 생활은 사회적혜택속에 흐르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예방의학의 혜택을 놓고봐도 그렇다.

의학과 의술은 원래 병치료를 위해 생겨났지만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가.

우리 제도에서는 의학과 의술이 일단 생긴 병을 완치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은 물론이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철저히 예방하며 인민들의 건강과 장수를 보장하는데 더 큰 힘을 기울이고있다.

여기에 필요한 모든것은 전적으로 국가가 부담하고있다.

사회주의의학을 예방의학으로 새롭게 규정하시고 그 발전방향을 명철하게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조치에 따라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제도인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됨으로써 무상치료제의 우월성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다.

또한 전체 근로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비롯한 의료봉사가 때와 장소를 가림이 없이 항시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들을수록 가슴뜨거운 사회적시책들이다.

언제인가 한 대학교원은 강의시간에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는 사회적시책이 몇가지인가?》라는 물음을 학생들에게 제시한적이 있다.

그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10가지도 채 꼽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무심히 대할수 없다.

과연 우리가 받아안는 사회적혜택을 다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오늘날 당과 국가에서 베푸는 사회적혜택은 수없이 많다. 이렇게 놓고볼 때 우리 인민은 그 복을 정녕 모르고 살고있는것이다. 국가가 매 사람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것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이다.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시책들이 인민의 생활속에 공기처럼 흘러넘치는 우리 조국, 하기에 우리 인민은 목청껏 자랑한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명을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삶의 요람,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 그 품을 떠나 우린 못산다고!

 

본사기자 오은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