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8일 로동신문

 

우리는 모두 한가정

각지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보고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우리는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에서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대가정에서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니고 하나로 굳게 뭉쳐 친혈육처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아가고있으며 사람들을 끝없이 감동시키는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도덕의리의 미풍을 높이 발양하고있습니다.》

박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 차승진동무는 자기의 친부모가 되여 생활의 구석구석을 돌보아주고있는 부부지배인의 아름다운 소행을 전하여왔다.

박천군량정사업소 지배인 김정석동무는 그를 공장종업원으로 등록하고 건강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으며 박천려관 지배인으로 일하고있는 김정석동무의 안해도 영예군인에게 친어머니의 정을 기울여주었다.

군인민들의 생활을 돌보는 바쁜 속에서도 영예군인을 위해 진정을 다하는 군책임일군들의 모습은 부부지배인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군 하였다.

몇달전 원산시에 살고있던 한 제대군인처녀가 영예군인과 일생을 같이할 결심을 안고 차승진동무를 찾아왔다.

김정석동무의 부부는 영예군인의 손을 꼭 잡고 이제 집을 잘 꾸려놓고 보란듯이 결혼식을 하자고, 고마운 당조직과 사람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더 잘해보자고 뜨겁게 말하였다.

김철주사범대학 학생 박일봉동무도 자기의 친부모, 친형제가 되여 혈육의 정을 기울이고있는 대학일군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다.

자본주의사회같았으면 길가의 막돌처럼 버림받았을 인생이였지만 그는 따사로운 우리 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였다.

평양중등학원을 졸업하고 어엿한 대학생이 되여서도 그는 고마운 선생님들과 동무들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속에 외로움을 몰랐다.

그가 급병으로 수술을 받게 되였을 때 제일먼저 달려온 사람들도 대학일군들과 선생님들, 사랑하는 동무들이였다.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저는 언제 한번 부모가 없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당의 따사로운 품이 저를 지켜주고 친부모, 친형제와 같은 선생님들과 동무들의 사랑이 있기에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각지에서 보내온 편지들에는 군안의 영예군인들의 건강과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강남군 남새식료품종합상점 지배인 리명철동무와 종업원들, 옹진해양지질탐사대 일군들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어있었다.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는 순천시인민병원 의료일군들의 소행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었다.

이와 같은 소행들은 오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이다.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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