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9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롱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선수후비육성사업에 힘을 넣어

강서구역청소년체육학교 롱구지도교원 리수동무

 

얼마전 우리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을 취재하는 과정에 40여년세월 롱구선수후비육성사업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고있는 한 지도교원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그가 바로 강서구역청소년체육학교 롱구지도교원 리수동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발전의 밝은 미래는 우수한 체육종목들의 패권적지위를 이어나가며 체육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체육선수후비들을 얼마나 많이 키워내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리수동무에게 있어서 어린시절부터 간직했던 희망은 이름난 롱구명수가 되는것이였다.

그 꿈을 안고 땀방울을 아낌없이 뿌리며 훈련장을 뛰여다닌 시절도 있었다.

1973년은 리수동무의 한생에서 잊을수 없는 해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희망을 꽃피워온 그가 대학을 졸업하게 된것이다. 들끓는 조국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학업에서도 남다른 성적을 보여준 그를 어서 오라 부르는 곳도 많았다. 그러나 그가 택한 곳은 체육선수후비육성기지였다.

고마운 조국, 귀중한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떨치는 훌륭한 롱구선수후비들을 키우는 사업에 한생을 바쳐갈 불같은 애국의 마음이 그에게 남다른 인생좌표를 그어준것이였다.

리수동무는 롱구선수후비들을 키우는 사업에 전력을 기울여갔다.

모든것이 부족했던 고난의 시기에도 롱구를 장려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온 하루 훈련지도로 몸을 땀으로 적시군 하였으며 밤이면 교수훈련지도에 도움이 될수 있는 론문집필로 꼬박 새우기도 하였다. 조국을 위해 진실한 애국의 마음과 불타는 열정을 다 바쳐오는 나날에 그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롱구경기의 심판사업을 맡아하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도 받아안게 되였다.

당의 사랑과 믿음은 리수동무의 지칠줄 모르는 생의 원천이였고 활력소였다.

나라의 롱구선수후비육성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일이라면 그는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았다. 때로는 한건의 자료를 얻기 위해 인민대학습당과 도서관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을 찾아 먼길을 걷기도 하였고 외국문도서들과 잡지들을 번역해가며 더 높은 지식의 탑을 쌓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그가 집필한 론문들은 조국에 바쳐온 그의 성실한 량심의 자욱이고 값높은 애국의 자취이다. 그 나날 리수동무는 수백명의 롱구선수후비들을 키워냈다. 그들중에서 국가대표선수들도 많이 배출되였다.

언제나 운동복을 입고 학생들의 롱구훈련지도에 정열을 쏟아붓는 그를 보고 이제는 쉬염쉬염 일할것을 권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때마다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라고 하면서 즐겁게 웃는 리수동무이다.

20대의 청춘시절에나 예순살이 훨씬 지난 오늘에나 나라의 롱구발전을 위해 바치는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고 로쇠를 모른다.

머리에 흰서리를 얹은 리수동무가 훈련장에 나설 때마다 10대의 소녀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달려와 안기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군 한다.

당에서는 롱구선수후비육성사업에 적극 이바지해온 그의 공로를 소중히 여겨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지니도록 해주었다.

그 믿음, 그 사랑을 가슴에 안고 오늘 리수동무는 롱구선수후비육성사업에 불타는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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