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9일 로동신문

 

산골학교들의 아름다운 새 모습

장진군에서

 

장진군의 면모가 몇해사이에 완전히 일신되였다.

군의 변모된 모습은 산골학교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최근년간에 장진군에서 학교건물들의 면모를 일신해가고있다.

읍에 있는 학교들은 물론 그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학교들도 새 모습을 드러내게 된데는 사연이 있다.

몇해전 어느날 읍에서 100리정도 떨어진 서목리를 돌아보던 군당책임일군은 리소재지에서 또 수십리나 되는 곳에 있는 서목고급중학교 적수분교로 갔다.

현지에 도착한 군당책임일군은 낡은 분교건물을 보면서 생각이 많았다.

읍이나 그로부터 수십리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학교들의 면모는 일신되고있었지만 외진 산골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에게도 문명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지 못한 자책감에서였다.

하여 군에서는 강력한 건설력량을 조직하고 운수수단을 동원하여 각종 자재들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군당책임일군을 비롯한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진정에 떠받들려 읍에서 100리가 넘는 이곳에도 아담한 교사가 일떠서게 되였다.

산간오지인 서목리에 새 교사가 일떠서게 되자 마을인민들은 물론 이곳을 자주 오가던 손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군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늦추지 않고 련이어 다른 학교들도 훌륭히 꾸리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켰다.

림산리에 있는 림산고급중학교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일부 일군들은 긴장한 로력과 자재문제를 먼저 생각하면서 새 교사의 규모를 크게 잡지 못하고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군당책임일군은 후대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면서 교사규모도 대담하게 더 크게 정하고 군당일군들을 위주로 많은 로력을 배치하여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설을 빨리 결속하기 위한 대책까지 세워주었다.

이 나날에 림산고급중학교에도 덩실한 새 교사가 일떠서게 되였으며 후대들에게 문명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주는 사업에 대한 일군들의 열의가 더욱 높아졌다.

이렇게 되여 군에서는 몇해사이에 수십개 학교의 수백개에 달하는 교실들을 현대적인 교육수단들을 갖춘 다기능화된 교실로 전변시킬수 있었다.

당에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후대들에게 모든 교육조건과 환경을 높은 수준에서 마련해주려는 장진군일군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교육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러한 성과에는 후대교육사업은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군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밀고나가는 군일군들의 진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을 앞장에서 관철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최상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사심없이 노력하고있는 일군들의 진실한 마음에 떠받들려 산골학교들에서도 배움의 글소리는 더 높이 울리고 더 많은 인재후비들이 자라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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