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로동신문

 

서부지구 탄전을 들끓게 하는 화선식경제선동의 힘찬 북소리

 

탄부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불러일으켜

중앙예술단체의 예술인들과 여러 단위 예술선전대원들

 

화력탄보장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서부지구의 탄전들에서 지난 11월 23일부터 집중경제선동이 전례없는 규모로 힘있게 진행되여 탄부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전투장마다에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게 하며 생산에서 끊임없는 앙양과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경제선동중앙지휘부의 일군들은 서부지구의 탄전들에서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었다.

서부지구의 탄전들에 달려나가 일제히 경제선동의 포문을 연 중앙예술단체의 예술인들과 여러 단위의 예술선전대원들은 석탄증산을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서 자신들도 한몫하겠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긴장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만수대예술단, 국립연극단, 국립교예단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경제선동대원들은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을 순회하면서 힘있는 화선선동활동으로 탄부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예술인들은 혼성중창 《우리는 만리마기수》, 남성독창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를 비롯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종목들과 남성독창 《정말 좋은 세상이야》, 녀성독창 《정일봉의 봄맞이》, 《철령아래 사과바다》, 《회양닐리리》를 비롯한 혁명적이며 민족적인 정서가 넘쳐나는 종목들로 매일 2차이상 로력혁신자들을 축하하는 공연활동을 진행하여 탄부들의 전투적사기를 높여주었다.

이와 함께 예술인들은 요술 《유리속의 주패찾기》, 《병재주》, 만담 《잘 모시자》 등을 경제선동공연무대에 펼쳐 탄부들과 가족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지하전초병들의 일터마다에 새로운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피바다가극단, 국립연극단, 국립교예단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경제선동대원들도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을 순회하면서 탄부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화선선동활동을 박력있게 진행하고있다.

남성4중창 《자력갱생 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남성독창 《사랑의 빛발》,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혼성중창 《조국찬가》, 녀성독창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타오르라 우등불아》, 재담 《믿지 말자요》, 희극교예 《접시재주》, 시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예술인들이 펼친 공연은 탄부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와 철도예술선전대의 경제선동대원들도 풍부한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기백있고 참신한 화선선동활동을 맹렬히 진행함으로써 순천지구와 득장지구의 탄광들에서 혁신적성과가 이룩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집중경제선동활동을 벌리는 기간 중앙예술단체의 예술인들과 여러 단위의 예술선전대원들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공연활동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탄광지구의 영예군인들과 전쟁로병, 로력혁신자들의 가정을 찾아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도 안겨주었다.

예술인들과 예술선전대원들의 공연을 본 서부지구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 가족들의 반영이 대단하다.

탄광일군들은 힘있는 공연,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는 공연이다, 화려한 극장무대를 여기에 통채로 떠옮긴것만 같다, 석탄증산에로 부르는 당의 뜻을 더 깊이 새겨안게 되였고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매 종목마다에서 느꼈다고 하였다.

조양탄광의 한 채탄소대장은 노래 《정일봉의 봄맞이》를 배우가 부르기 전에 소개자가 하던 말이 정말 큰 충격을 주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사회주의강국의 봄을 먼저 알리는 선구자가 되기를 바라는 온 나라 인민들의 절절한 당부를 간직하고 올해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빛내여달라고 한 소개자의 말을 듣고보니 석탄증산으로 당과 조국을 억세게 받들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하였다.

서창청년탄광의 한 굴진공도 막장을 떠받들고있는 동발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번영의 억센 기둥이 되겠다, 우리가 캐내는 석탄 한t한t이 사회주의불빛을 더 밝게 하는 귀중한 재부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올해전투결속을 위한 돌격전에서 지하의 전초병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중앙예술단체의 예술인들과 여러 단위의 예술선전대원들이 생산현장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진행하고있는 화선식경제선동활동에 의하여 서부지구의 탄전들이 들끓고있다.

화력탄보장의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단위들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일어번지는 가운데 석탄산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본사기자 백성근

증산투쟁의 앞장에 선 혁신자들을 축하해주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
                       -령대탄광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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