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인두겁을 쓴 극악한 살인마, 식인종무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지난날 수십년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철천지원쑤입니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는 인간의 정상적인 두뇌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만행들을 수없이 저질렀다.

태평양전쟁시기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남태평양의 마샬군도에까지 끌어다 비행장활주로건설공사에 내몰았다. 조선사람들은 맹폭격과 함포사격속에서 공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일제의 보급로가 끊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전후에 일본에서 제작상영된 예술영화들과 각종 도서들에서 《벌레도 잡아먹고 소가죽허리띠와 구두를 삶아먹었다.》고 한것이 바로 이때의 일이다.

어느날 놈들은 《고래고기》가 생겼다고 하면서 조선사람들에게 던져주었다.

그런데 그즈음 섬에서 살점이 떨어져 잔혹하게 살해된 조선사람들의 시체가 발견되였다.

일제놈들은 그들을 살해하고 도려낸 살점을 《고래고기》라고 했던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사람들이 분격하여 들고일어나자 놈들은 그들에게 몰사격을 퍼부어 무참히 학살하였다. 그때 일부 조선사람들은 야자나무우에 피신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였는데 이들의 증언으로 하여 이 사건은 력사에 공개될수 있었다.

살아서는 놈들에게 피와 땀을 깡그리 빨리우고 죽어서도 야만들의 배를 채워주어야 했던 조선사람들의 비참한 운명은 일본군성노예로 끌려온 녀성들에게도 차례졌다.

일제침략군의 한 사단이 보급로가 끊어져 기아상태에 빠지게 되였을 때였다.

그때 사단장놈은 사람의 고기를 먹고라도 목숨을 이을것을 명령하였다.

그런데 사람고기를 먹자니 누가 누구의 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살기로 번득이는 놈들의 눈길이 성노예로 끌려온 녀성들에게 가닿았다.

일제야수들은 그들을 향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어 총창으로 찔러죽이였으며 그들의 살을 일본도로 토막내고 저며내여 나누어먹었다.

일본군 보병 제144련대에서 복무한 니시야마 고기찌는 《1942년 7월 뉴기니아섬에 진출할데 대한 명령을 받고 식량보급이 없는 상태에서 80여일의 밀림행군을 하던중 우리는 〈성위안〉을 위해 데리고다니던 〈위안부〉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군도로 각을 떠 뜯어먹었다.》고 고백하였다.

이렇듯 일제는 징용자들과 성노예들은 물론 징병으로 강제련행하여 저들의 총알받이로 내세웠던 조선인군속들까지도 수많이 잡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질렀다.

일제놈들에게 군속으로 끌려가 갖은 학대를 다 받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한 로인은 일제야수들이 자기 동료들을 잡아먹은데 대한 사실을 이렇게 회억하였다.

담배를 무척 피우고싶었던 조선사람들이 일본놈들이 담배를 판다는 말을 듣고 그놈들의 방공호로 찾아갔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후에 일본놈들이 그들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후 일본군이 《통졸임》을 팔아먹었는데 그것인즉 조선사람들을 죽여서 만든것이였다.

당시 일본군이 조선사람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기때문에 조선사람의 고기를 먹었을 가능성은 충분하였다. …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의 식인행위를 조사해온 일본의 정치학교수 다나까 도시유끼는 자기의 선대들이 랭동시설이 없었던 조건에서 《인육의 부패방지》를 위하여 사람을 살려둔채 매번 먹으리만큼씩 살점을 잘라내여 먹는 방법을 적용하였다는 믿기 어려운 자료를 발표하였다.

실지로 일제는 징병으로 끌려간 조선청년들을 비롯해서 붙잡힌 교전국의 포로들을 죽이지 않고 살을 도려내여 료리해먹고는 반쯤 살아있는 상태로 두었다가 하루이틀이 지나 내장을 도려낸 후 남은 사람고기를 마저 먹었다고 한다. 일제식인종들은 될수록 오래동안 《식량》을 부패되지 않은 상태로 《자연보존》하기 위해서 그런 방법을 썼던것이다.

일제패망후 그와 관련하여 증언한 목격자들은 《살을 베여낼 때 그들은 무서운 비명을 질러댔다. 그러나 그 비명소리는 사람이 죽어갈수록 점점 약해졌다.》라고 하면서 일제에 대한 사무친 원한과 분노를 표시하였다.

일제야수들은 이처럼 인두겁을 쓴 극악한 살인마, 피에 주린 식인종무리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그러나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일제야말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철천지원쑤이며 지금 이 시각도 그 후예들이 지나간 력사를 되풀이하기 위해 침략의 칼을 벼리고있다는것이다.

우리는 일제의 야수적만행을 절대로 잊지 않고 반드시 천백배로 결산할것이다.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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