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로동신문

 

영예군인대학생과 청년문학상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학생 전성철동무의 생활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은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어머니품이며 목숨보다 귀중한 삶과 행복의 요람입니다.》

잡지 《청년문학》과 더불어 독자들과 친숙해진 한 청년이 있다. 청진시 신암구역 근화동에 살고있는 영예군인 전성철동무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학생이기도 한 그는 잡지 《청년문학》에 많은 시들을 써낸것으로 하여 영예군인시인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영예군인메달속의 별》, 《심장의 고백》, 《건설과 전쟁》, 《래일이 어떻게 달려오는가》…

하다면 그 시들은 어떻게 태여났던가.

어려서부터 남달리 시를 사랑한 전성철동무는 군사복무의 나날 자주 자작시를 지어 전우들앞에서 읊군 하였다고 한다. 그때마다 전우들은 전성철동무를 두고 앞으로 꼭 훌륭한 시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시인이 되는것은 전성철동무의 소원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리를 잃은 영예군인이 어떻게 시대를 편답하며 침상에서 쓴 시가 어떻게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수 있단 말인가.

고향으로 돌아온 전성철동무는 이런 생각으로 가슴이 더 아팠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로동신문》에서 한 영예군인시인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였다. 영예군인의 삶을 꽃피워준 고마운 제도에 대해 구가한 낯모를 영예군인의 시줄이 전성철동무의 가슴을 쩌릿하게 해주었다.

전성철동무는 생각에 잠겼다. 고향에 들어서던 날 영예군인메달을 쓸고 또 쓸며 조국을 위해 장한 일을 하였다고 다정히 등을 두드려주던 모교의 선생님들과 마을사람들, 혈육처럼 지내자며 힘과 용기를 주던 사람들과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알게모르게 와닿군 한 당의 사랑과 은정…

(기사의 주인공도 영예군인이고 나도 영예군인이다. 하지만 두 영예군인의 삶에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 )

이렇게 자기를 호되게 질책하던 전성철동무는 보풀이 인 시집을 펼쳤다. 보람찬 병사시절을 담았던 그 시집에 평범한 영예군인의 곁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감동깊은 생활도 함께 담고싶었다.

하여 그는 얼마후에 시초 《나의 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창작하게 되였고 그 작품이 전국군중문학작품현상모집에 당선되게 되였다.

그때부터 전성철동무의 시창작은 줄기차게 이어졌다.

시안의 전투장들치고 그가 세바퀴차를 타고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다.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왔다. 그의 창작을 도와주러 평양에서부터 작가들이 찾아왔고 시창작에 도움이 되라고 많은 책들을 안고 구역당위원회일군들과 함경북도인민보안국의 인민보안원들도 찾아왔다.

그는 쉬임없이 시를 썼다. 그가 쓴 한편한편의 시는 영예군인을 위해 진정을 바쳐가는 고마운 사람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 드리는 감사의 인사였다.

얼마후 그는 전국청소년학생문예작품현상모집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고 4. 15충성의 만경대창작상까지 수여받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그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배움의 열망을 헤아려 주체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었다.

영예군인대학생이라고 원격교육대학에서는 남달리 관심하며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교과서들과 참고도서들도 선참으로 보내주었고 지도교원들도 자주 찾아와 그의 학습을 방조해주었다.

그런 사심없는 진정속에 전성철동무는 여러해동안 더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게 되였다.

그 기쁨, 그 자랑은 그가 쓰는 시에 그대로 옮겨졌다. 지난해에는 시 《심장의 고백》을 잡지 《청년문학》에 내여 청년문학상을 받는 영예도 지니였다.

얼마전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전성철동무는 최우등성적증과 날마다 늘어나는 상장들을 펴놓고 이렇게 말했다.

《저에게 이렇듯 아름다운 삶을 안겨준것은 고마운 우리 제도입니다. 그 품이 아니라면 영예군인이라는 그 부름을 오늘처럼 빛내일수 없었을것입니다.》

영예군인대학생과 청년문학상.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현실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우월한가를 가슴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

 

본사기자 오은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