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고무추동
청년대학생들 겨울철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 적극 전개

 

한주일작업량을 3일동안에

평양건축종합대학의 대학생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에 화답하는 청년들의 기세가 높아야 온 나라가 들끓고 우리 혁명이 힘차게 전진할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달려나간 평양건축종합대학의 청년동맹일군들과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인사를 드리고 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한 후 많은 관리도구들을 넘겨주었다. 또한 힘있는 취주악으로 출근길에 오른 전력생산자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이들은 현장에 나가 탈염수회수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연재처리와 주변정리사업을 맡아나섰다. 이 회수장치에 대한 설치작업은 련합기업소에서 물과 시약절약을 위해 매우 중시하고있는 문제였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이 작업이 아무리 빨라도 한주일은 걸릴것으로 타산하고있었다.

대학의 청년동맹일군들은 생각이 많았다. 당에서는 피끓는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할것을 바라고있는데 우리가 그 한주일을 앞당길수 없겠는가.

이런 불타는 각오와 열정을 안고 청년동맹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전투의 앞장에 서는것과 함께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전투장의 곳곳에 붉은기가 휘날리고 단과대학, 학부별로 직관판, 속보판들이 게시되였으며 취주악대의 힘찬 나팔소리가 전투장을 들썩하게 하였다.

쩡-쩡-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함마질소리와 함께 1월의 강추위속에서 꽁꽁 얼어붙었던 연재덩어리들이 하나, 둘 떨어져나갔다.

한껏 달아오른 가슴에 용솟음치는 새 힘을 뽐내기라도 하듯 청년대학생들은 연방 함마질을 하고 부지런히 운반하며 첫날 하루에만도 방대한 량의 연재를 처리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들모두에게 일감을 3일동안에 해제낄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

취주악대에서는 취주악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전투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제일 어려운것은 연재처리장소까지 거리가 수백m나 되다보니 처리능력이 미처 따라서지 못하는것이였다. 모두가 안타까와하고있을 때 대학의 청년동맹일군들은 운수수단을 동원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화물자동차들이 전투장에 나타나자 일자리가 푹푹 나기 시작했다.

한겨울에 땀을 흘리며 전투를 벌리는 이들의 작업복마다에서는 더운 김이 물물 서려올랐다. 하지만 누구도 지친 기색이 없이 활기에 넘쳐 전진 또 전진하였다.

이들은 끝끝내 3일동안에 수백㎥의 연재처리작업을 결속하였다. 그리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일감을 더 맡아 해제꼈다.

예견했던 한주일과 단축한 3일!

이것을 어찌 단순히 날자로만 계산할수 있으랴.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에 새기고 새해의 첫 자욱부터 애국충정으로 뜨겁게 수놓아가려는 온 나라 청년대학생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거세찬 숨결이며 힘찬 보폭인것이다.

 

본사기자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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