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2일 로동신문

 

효능높은 생물활성비료를 개발하기까지

농업연구원 10월7일연구소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킬 일념 안고 농업연구원의 과학자들이 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그 성과들가운데는 10월7일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생물활성비료 《갱생1》호도 있다.

새로운 생물활성비료는 고효능활성액체비료로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여주어 농작물이 튼튼하게 자라게 할뿐아니라 소출을 높일수 있게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의 농사는 화학비료를 적게 쓰거나 쓰지 않는것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1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학습하는 최영숙실장의 마음은 저으기 무거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과학농사의 선도자, 개척자가 되여야 할 농업과학자로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계적인 농업발전추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가던 실장은 토양과 식물에 부족한 영양원소들을 보충하여주는것이 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라는 자료에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 세계적으로는 화학비료의 시비량을 줄이거나 전혀 주지 않으면서 농작물의 수확고와 질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생물활성제를 개발도입하여 농업생산에서 경제적실리를 보장하고있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년간에 농업생산에 이바지할수 있는 여러가지 성장촉진제와 아미노산미량원소비료 등이 개발도입되여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서 큰 은을 내고있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어느 한두가지의 원소에만 국한되여있다보니 종합적인 생물활성비료로는 되지 못하고있었다.

하여 실장을 비롯한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당조직의 적극적인 지지밑에 종합적인 생물활성비료를 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하게 되였다.

과학자들은 과학기술보급망을 통하여 연구사업에 필요한 세계적인 추세자료들을 조사하는것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개발리용되고있는 여러가지 성장촉진제, 아미노산미량원소비료 등에 대한 분석실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들은 연구사업의 목표를 농업과학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여 농작물의 영양을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적은 량을 가지고 높은 알곡수확고와 질을 보장하도록 하는데로 지향시켜나갔다. 이와 함께 원가를 최대한 낮출수 있는 방도를 찾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해나갔다. 생물활성제나 생물활성비료들은 농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원소들의 배합비률을 과학적으로 조성하고 생리적자극성분들도 합리적으로 적용할 때 높은 알곡수확고와 질을 담보할수 있었다.

애로와 난관이 많았지만 과학자들은 신심과 용기를 안고 연구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였으며 농작물의 특성에 적합한 생물활성비료의 합리적인 배합비률도 과학적으로 확증하였다. 하여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효소, 풀보산, 미량 및 다량원소가 합리적으로 배합되고 영양물질의 흡수와 이동을 촉진하는 기능성생리활성물질이 첨가된 새로운 생물활성비료 《갱생1》호를 개발하게 되였다.

이들은 생물활성비료의 효과성을 확증하기 위해 전국의 여러 협동농장과 어느 한 연구단위에 나가 현장도입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 이 과정에 생물활성비료를 리용하여 종자처리와 잎분무를 생육시기별로 특성에 맞게 하면 얼마든지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특히 콩과작물과 남새작물에 적용하였을 때 수확고가 훨씬 높았다고 실장은 말하였다.

농업연구원 부원 김영설동무와 10월7일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이들의 연구사업을 적극 지지해주고 사심없는 방조를 주었다.

지금 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생물활성비료의 성능을 보다 개선하여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도입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  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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