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3일 로동신문

 

축산업발전에 큰 힘을 넣어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자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항구구역 신흥협동농장 부원 박명국동무의 가정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농촌세대들의 개인축산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당의 축산정책을 높이 받들고 지금 그 어디서나 집짐승기르기를 잘하고있는 가정세대들이 늘어나고있다. 그속에는 항구구역 신흥협동농장 박명국동무의 가정도 있다.

이 가정에서는 돼지, 닭, 오리기르기를 잘하여 그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수백kg의 고기와 1만여개의 닭알을 생산하여 가정살림살이는 물론 농장에 보탬을 주고 중요대상건설장들에도 보내주었다.

박명국동무의 가정에서 집짐승기르기를 시작한것은 10여년전부터였다.

처음에는 마음먹은대로 잘되지 않았다. 많은 돼지를 기르자고 하니 걸린것이 먹이문제였다.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 이런 결심으로 이들부부는 축산과 관련한 과학기술서적들을 꾸준히 탐독하였고 소문난 단위들을 찾아다니며 좋은 경험을 하나하나 배웠다. 이 과정에 닭과 오리를 함께 기르면 돼지먹이문제를 풀수 있다는 실머리를 찾아내게 되였다.

이것은 곧 실천에로 이어졌다. 닭, 오리를 방목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품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고기와 알을 얻을수 있었다. 그것으로는 돼지먹이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다.

특히 닭, 오리의 배설물을 돼지먹이로 리용할수 있게 된것이 더욱 좋았다.

수십마리의 닭, 오리를 기르는 과정에 나오는 배설물의 량은 적지 않다. 가정에서는 돼지가 30㎏이상 되는 시기부터 알곡먹이를 50% 줄이고 대신 가금배설물과 남새부산물들을 균처리하여 먹여 증체률을 높이였다. 또한 버섯페기질을 젖산균으로 처리한 먹이를 리용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먹이첨가제도 적극 도입하였다. 그리고 닭의 알낳이률을 높이기 위해 퇴적장에 지렁이서식장을 만들고 많은 단백먹이를 해결하였다. 역시 마음먹고 달라붙으면 그 어디서나 할수 있는것이 축산이였다.

집짐승마리수가 차츰 늘어나는데 따라 가정에서는 축산을 보다 실리가 나게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들부부는 반지하식으로 된 집짐승우리를 크게 지었다. 그리고 집주변에 남새온실도 일떠세웠다.

수십마리의 집짐승을 기르는 과정에 나오는 많은 거름을 온실포전에 내니 지력이 높아져 한해에 2t이상의 남새를 생산하였다. 여기서 얻어진 부수입으로는 돼지기르기에 필요한 먹이를 장만하였다.

신선한 남새는 식탁에 오르고 그 부산물은 집짐승먹이로 리용하니 이것이야말로 일거량득이 아니겠는가.

박명국동무는 가정축산경험에 기초하여 농장의 축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뛰고 또 뛰고있다.

경험은 가정세대들에서도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면 얼마든지 성공하여 덕을 보게 되는것이 축산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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