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2일 로동신문

 

철도운수부문에서 높은 증송성과로
늘어나는 인민경제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

 

운전지휘의 신속성을 보장하기까지

명당역 일군들의 사업에서

 

명당역은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생산되는 세멘트수송을 기본적으로 맡고있다. 하루평균 취급되는 화차수가 많은것만큼 차넣기와 끌어내기 등 구내선에서의 렬차편성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이것은 화물통과능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최근 이곳에서는 화물통과능력을 종전보다 훨씬 높여 세멘트집중수송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성과의 비결부터 말한다면 이곳 일군들이 기존관념에서 벗어나 역사에 있던 운전지휘원실을 전철기가까이로 옮겨 차넣기와 끌어내기 등 작업의 신속성을 보장한데 있다.

지난해 이곳 일군들은 삼지연군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에 세멘트집중수송을 보장하면서 하나의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

사령원으로부터 전철원에 이르기까지 세멘트집중수송렬차들을 제때에 출발시키기 위해 긴장하게 일하며 뛰여다녔지만 그들의 앙양된 열의에 비해볼 때 화차취급시간에서는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다.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는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수송하자면 집중수송렬차의 출발시간을 앞당기는 문제가 중요했다.

역장 김명호동무는 구내의 여러곳을 밟아보았다.

역사안의 운전지휘원실에서 전철기까지, 전철기에서 반대쪽 전철기까지 한번 오가는데만도 10분이상이 걸렸다. 이 시간만 줄여도 렬차머무름시간을 적지 않게 단축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쳤다.

역장은 즉시 종업원들과 마주앉아 속구구를 해보았다. 타산해보니 하루에 전철기들에로 오가는데 드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였고 화물통과능력을 높일수 있는 예비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만약 역사에 있는 운전지휘원실을 전철기가까이에 접근시킨다면 세멘트집중수송렬차를 떠나보내는 시간을 그만큼 단축할수 있었다.

역장의 혁신적인 발기는 종업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리하여 명당역에서는 구내선의 량쪽 전철기가까이에 운전지휘원실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게 되였다.

역일군들은 건설을 위한 실무적대책을 신속히 세워나갔다.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긴장하게 세멘트집중수송을 보장하는 속에서 적은 인원으로 운전지휘원실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로력과 자재 등 부족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증송의 열쇠가 이 건설에 있다는것을 명심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공사장으로 나와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결과 운전지휘원실은 짧은 기간에 량쪽 전철기가까이에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운전지휘원실이 구내선가까이로 옮겨짐으로써 세멘트집중수송렬차들을 종전보다 신속히 떠나보낼수 있게 되였다. 화물통과능력을 높인 이곳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혁신적안목으로 현실을 대할 때 예비도 나오고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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