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2일 로동신문

 

철도운수부문에서 높은 증송성과로
늘어나는 인민경제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

 

창조적지혜를 합쳐

청진철길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동력입니다.》

청진철길대에 능률높은 누름쇠생산설비가 새로 갖추어졌다. 종전에 비해 적은 로력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등 새 공정확립이 가지는 우점은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누름쇠를 만들자면 구부림과 누름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종전에는 각각 서로 다른 설비에서 이 작업들이 진행되였다. 따라서 적지 않은 시간과 로력이 소모되고 제품의 질보장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치였다.

문제해결의 방도를 모색하던 기술자들은 구부림과 누름을 한자리에서 진행할수 있게 누름쇠생산설비를 합리적으로 개조할 결심을 내리게 되였다. 철길강도를 높이는데서 고착품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청진철도국 일군들은 이들의 결심을 지지해주며 적극 떠밀어주었다.

처음 해보는 일이였다. 특히 적지 않은 부분품이 곡면구조를 이루는것으로 하여 설계에 반영된대로 기계장치가 잘 동작하지 않는것이 문제였다.

기술자들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얻을수 있는 대용자재로 구부림팔을 비롯한 곡면구조의 부분품들을 모의가공하고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강재를 쓰지 않으면서도 기계의 동작원리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는 부분품의 합리적인 구조를 확정하게 되였다.

오랜 기능공들속에서도 좋은 착상들이 련이어 나왔다. 현장조건과 기대공들의 기능수준에 맞게 설비제작에 조립식구조를 받아들인것을 비롯하여 설계탁우에서는 생각할수 없었던 가치있는 착상들이 련이어 나왔다.

결과 짧은 기간에 가공시간과 로력을 단축하면서도 생산성을 보다 높일수 있는 누름쇠생산설비가 제작되였다.

이렇게 만들어낸 생산설비로 청진철길대의 로동자들은 지난해에만도 수만개의 누름쇠를 만들어 6 000여정의 침목을 무볼트식콩크리트침목으로 교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사기자 심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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