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2일 로동신문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사리원시 만금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안에서도 전형작업반, 전형분조를 창조하고 작업반과 분조들이 그 단위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올해농사차비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사리원시 만금남새전문협동농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이 있다.

그것은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시작부터 높은 실적을 내고있는것이다.

농장에서는 지력개선문제를 중시하고 많은 닭배설물과 초무연탄을 확보하면서 정보당 20t이상의 질좋은 거름을 실어내기로 하였다. 로력도 지난해와 다름이 없었고 거름원천도 제한되여있는 농장의 실정에서 높이 세운 목표를 실현한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김명환관리위원장은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다진 맹세대로 올해농사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를 각오밑에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그는 사회주의경쟁을 더욱 심화시키는데서 알곡증산의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찾았다. 이것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에 대한 분석으로 찾아낸 방도였다.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사회주의경쟁의 위력은 컸다. 그런데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해당 영농시기에 작업반, 분조들의 종합실적만을 놓고 경쟁을 총화하다보니 농장원들의 열의를 높이지 못하였다.

대중의 경쟁열의를 불러일으키자면 결정적으로 방법을 달리하여야 하였다.

더우기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현실은 경쟁조직사업에서도 혁신을 일으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었다.

일군들은 농근맹일군들과 함께 대중의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하여 지난 시기보다 세분화된 사회주의경쟁요강을 작성하고 완강하게 내미는 사업에 모를 박았다. 작업반, 분조들의 실적만이 아니라 포전담당자별로 총화평가사업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총화평가사업도 일정한 기간의 실적을 종합하였다가 영농공정이 끝난 후에 진행하던 종전의 방법대로가 아니라 매일매일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특히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한 점을 중시함으로써 농장원들이 맡은 일을 끝내고 서로 도와주는 기풍을 발휘하게 하였다. 이를 위해 작업실적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것과 함께 분조계획수행을 놓고 농장원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정확히 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농장일군들이 중심을 둔 문제가 있다. 하루작업량만이 아니라 질보장측면까지 정확히 따져보고 평가해주는 사업이였다. 그리고 일군들을 작업반들에 내보내여 장악사업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아래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보고하고 대책을 세우게 하였다.

농사차비가 시작되자 그 은이 나타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높이 세운 목표를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는 투쟁기풍,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위력이 발휘되는 속에 거름생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 뛰여올랐다.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여 나라의 쌀독에 가득 채우려는 대중의 열의가 높아진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군들은 당의 뜻대로 전형작업반, 전형분조를 창조하고 모든 작업반, 분조가 이 단위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 일군들은 작업반, 분조들에서 발휘되고있는 긍정적인 소행을 제때에 포착하고 그것을 온 농장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그리하여 당면한 거름생산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여러 작업반, 분조의 좋은 경험이 즉시 일반화되여 응당한 결실로 이어질수 있었다.

이와 함께 모범적인 농장원들에게 시상품을 수여하였는데 그에 대한 반영도 좋았다.

이들의 경험은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킬 때 아무리 높은 목표라고 해도 얼마든지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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