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7일 로동신문

 

광명성절이 전하는 뜻깊은 이야기

 

영원히 빛나는 삶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어느해 2월 16일이였다.

대학생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탄생일을 쇠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청을 드리였다.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신 그이께서는 동무들의 성의와 동지적사랑에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그렇지만 자신께서는 생일을 쇨수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한동안 생각에 잠기시였던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시지만 이날이때까지 아직 한번도 자신의 생일날을 쇠신적이 없으시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데 내가 어떻게 생일을 쇨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수령님을 모시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자세와 립장, 그들의 모범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사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지녀야 일생을 값있게 보낼수 있으며 혁명전사의 생애는 수령을 위하여 바쳐질 때 영원히 빛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대학생들은 끝없는 격정에 설레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수령님의 심려와 로고를 덜어드리고 수령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한몸바쳐야 한다고, 이것은 혁명전사의 모든 사업과 생활의 출발점으로, 생활의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탄생일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참다운 혁명가가 지녀야 할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였다.

 

헌신의 하루

 

주체88(1999)년 2월의 명절날 아침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인민군구분대의 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의 스키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어둠이 짙을무렵에야 숙소로 돌아오신 그이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저녁상을 마주하시였다.

상우에 놓인 감자음식 몇가지를 보는 일군들의 눈굽은 젖어들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오늘도 나는 군인들과 하루를 보냈다,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보내는것이 곧 나의 기쁨이고 바로 그런 날이 나의 명절이다, 내가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살아야지 누구를 위해 살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이 감자음식을 함께 맛보면서 감자농사혁명을 일으키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할 방도를 의논해보자고 하시였다.

결국 그이의 생신날 저녁식사자리는 감자농사를 론하는 사업마당으로 되였다.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생신날마저 바쳐가시며 거기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형언할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고 온 나라 인민들은 단잠에 들었다.

하지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일감을 잡으시며 일군들에게 우리는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이라고, 자신께서는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고일하여 수령님께서 념원하신대로 기어이 우리 나라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만들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생신날마저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로 보내시였다.

 

고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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