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7일 로동신문

 

백옥같은 마음 뿌리가 되여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 장병들

 

제23차 김정일화축전장을 돌아보는 참관자들은 인민군군인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마음이 어린 전시대들에서도 발걸음을 쉬이 옮기지 못하였다.

영원한 태양을 우러러따르는 부대장병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뿌리가 되고 자양분이 되여 불멸의 꽃바다를 펼친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전시대앞에서 우리는 걸음을 멈추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장군님과 우리 인민들의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이 영원히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중심에 정중히 모셔져있고 만첩으로 피여난 600여상의 불멸의 꽃이 황홀경을 펼친 전시대앞에서 우리와 만난 부대일군인 조경철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저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라는 글발을 보십시오. 바로 저기에 이번 꽃축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려는 부대장병들의 불같은 마음이 그대로 비껴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꽃재배에 필요한 비료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고 불같은 열정을 바쳐 꽃의 성장과 꽃피는 시기에 알맞는 환경을 보다 과학적으로 보장할수 있게 한 차혁, 리선향, 박정남동무를 비롯한 온실성원들.

언제인가 축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협의회에서 부대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불멸의 꽃을 가꾸는데서 중요한것은 필요한 온도와 습도, 빛을 충분히 보장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꽃을 직접 가꾸는 재배공들의 마음속에 사소한 그늘이라도 지지 않게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는것이다. 불멸의 꽃은 그들의 마음속에 먼저 피여나야 한다. …

온실재배공들이야말로 부대의 보배들이라고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세워주며 그들에게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해주려고 왼심을 쓰는 그 마음에 떠받들려 불멸의 꽃축전준비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조경철동무는 이렇게 계속했다.

《아무리 흰빛을 뿜는 백옥이라도 티가 앉으면 벌써 옥이 아니지요. 부대장병들의 충정의 마음이 저 글발을 새기고있는 생화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하기에 불멸의 꽃들이 이렇게 하나같이 활짝 피고 더더욱 붉은것이 아니겠습니까.》

백옥,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받들어모시려는 이곳 부대 장병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철석의 신념이였다.

 

글 본사기자 김성민

사진 본사기자 리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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