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숭고한 유훈의 뜻을 받드시여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이였다.

중앙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찾아오시였던 어느해 10월의 그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이곳을 찾으시여 중앙양묘장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니 푸른 숲 설레일 조국의 래일을 보는것만 같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장군님의 영상이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장군님은 조국산천을 자신의 살점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뇌이시였다.

나라의 산림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우리 장군님의 한평생의 자욱을 더듬으시는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벌거벗은 산림을 그대로 두고 이제 더는 물러설 길이 없다고 하시면서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이 땅의 산과 들을 더욱 푸르게 하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 천만이 일떠섰다.

 

확고한 의지

 

몇해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지개벽된 농장을 보니 한폭의 그림같다고, 농장이 21세기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되였다고, 농장원들이 너무 좋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자신께서도 정말 기쁘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더없는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 농장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어제가 없었다면 오늘의 전변도 있을수 없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찾아뵈옵고 장천땅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를 보고드리겠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너무 기뻐 환하게 웃으시는 영상이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당의 요구대로 장천지구를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하는 멋쟁이농장도시로 전변시키는데 적극 기여한 농장원들과 평양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안겨주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본보기, 불씨로 하여 농촌문화혁명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는것이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강조하시였다.

 

황금해의 새 력사

 

주체104(2015)년 12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회의실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또다시 들어섰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3년 12월과 지난해 12월, 올해 12월에도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 들어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이 회의실의 주인공들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경제부문 일군협의회에서 제시하신 과업들중의 하나가 고기배를 대대적으로 무어 물고기를 많이 잡을데 대한 문제였다. 금수산태양궁전에 보존되여있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리용하신 야전렬차의 집무탁에는 장군님께서 순직하시기 몇시간전에 평양시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해줄데 대하여 친필로 비준해주신 문건이 놓여있다.

물고기라는 말만 들어도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 생각이 나서 눈앞이 흐려지고 목이 메인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장내에는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정녕 황금해의 새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의 길에서 시작된것이였다.

 

본사기자 채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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