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총진군에서 기적적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이 높이 모셔져있는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태양절의 이 아침 전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지략과 령도,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수난의 비극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이날은 진정 조선민족의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력사적사변의 날입니다.

국력이 약한탓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풍요한 자연부원, 수려한 산천경개를 자랑하는 내 나라 삼천리강토가 강도 일제의 총칼에 무참히 짓밟히고 살아 살곳이 없고 죽어 묻힐 곳이 없기에 약소국의 설음을 한탄하며 피눈물속에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쫓겨가던 우리 민족이였습니다.

그러던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을 맞이함으로써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 운명의 구세주를 높이 모시게 되였으며 자기 운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한 가장 존엄높은 민족으로 그 이름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각오를 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20성상 피어린 항일대전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마다에 새기신 거룩한 자욱자욱은 오늘도 력력히 빛나고있으며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을 우러러 온 겨레가 목청껏 터쳤던 《김일성장군 만세!》의 함성은 세대를 이어가며 삼천리를 진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간해방, 민족해방의 보검을 마련해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며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비롯한 자주통일로선들을 제시하시여 조국통일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과 대단결을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은 겨레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령도, 덕망을 그대로 체현하신 백두의 천출명장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계시여 변함없이 줄기차게 흐를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을 세계가 우러르는 강국으로 빛내주시기 위해 고귀한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불철주야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태양민족이 맞이한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는 세세년년 조국땅우에 수놓아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아래 오늘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박과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과감히 짓부셔버리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일 창조되여 인민들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천지를 진감하고있으며 온 나라가 따뜻한 덕과 정이 차넘치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더욱 공고화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숭고한 애국의지로 가슴 불태우시며 특출한 정치실력과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 대범한 결단으로 지난해에 력사적인 4. 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여 온 겨레를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여러차례의 조중,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우리 재중조선공민들은 이번에 조국인민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여 인민이 주인된 내 나라, 내 조국을 일떠세우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과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전도양양한 미래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게 되였으며 몸은 비록 해외에 있어도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억세게 가다듬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전체 일군들과 공민들은 가는바람, 오는바람 아무리 세차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며 민족의 꿈과 리상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신념을 더욱 억척같이 새기고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르고 받들겠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애국유산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외조선공민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동북3성지역의 항일혁명전적지들과 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적극 선전하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4. 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높이 추켜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기여하는 애국공민이 되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강화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언제나 안녕하심은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바라는 간절한 소원입니다.

전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태양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우리 민족의 최고령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8(2019)년 4월 15일                             중국 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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