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일군과 착상력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총진격해나가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자기 사업에 대하여 머리를 쓰고 깊이 연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업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이 깊은 사색과 탐구로 작전과 타산을 면밀히 하고 옳은 방법론을 세워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면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슨 일에서나 착상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나 새롭고 특색있게 하자면 주선을 바로세운데 기초하여 착상을 기발하게 하여야 한다. 이는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는 첫 공정이며 사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선결조건이다.

착상력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높은 자각성과 의식성을 체질화한 일군이라야 사업과 투쟁의 순간순간을 사색과 탐구로 이어지게 할수 있다.

수령의 의도와 당정책적요구, 대중의 지향을 깊이 파악하여야 거기에서 기발한 착상이 떠오를수 있다. 수령의 의도, 당정책을 심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새것을 제때에 포착할수 없는것은 물론 현실적으로 의의있는 문제를 들고나갈수 없다.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만장약하여야 훌륭한것을 착상할수 있다.

어느 한 군의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좋은 일을 하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더없이 만족해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항상 머리를 쓰고 아글타글 애쓸 때만이 이런 기발한 착상도 할수 있다고, 모든 일군들이 이들처럼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또 언제인가 어느 한 호수에서 양어를 그물우리식으로도 하고 놓아기르는 방법으로도 하고있다는것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발한 착상이라고 하시면서 누가 착상을 하였는지 자연먹이로 양어를 잘해보려는 노력과 정열이 대단하다고,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쓰고 착상을 하며 정열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바로 애국자이라고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잘살게 할수 있는 착상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착실한 재단사에게는 버릴 천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하면 인민들에게 더 잘 복무할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는 재단사는 나라에 보탬을 줄 마음으로 머리를 쓰고 기발하게 착상하여 자그마한 가위밥이나 쪼박천도 버리지 않고 그것으로 수요가 높은 생활필수품을 많이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사고와 실천의 중심에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는 일군은 인민들이 잘살게 하는 일,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전심전력하기마련이다.

자기 힘과 지혜로 새것을 탐구하고 창조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기발한 착상과 혁신적인 발명도 할수 있고 먼 후날에도 사람들이 덕을 볼 훌륭한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다.

어느 한 도에서는 이미 건설한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나오는 버림물을 리용하여 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을 생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발전소를 찾으시여 아주 잘하였다고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그저 흘려버리는 물을 잡아 전력을 생산할수 있게 한것은 착상을 잘한것이라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혁명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이바지하여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피를 끓이는 일군,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릴 투지에 충만된 일군은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후대들도 덕을 볼 자기의것을 창조하겠다는 립장을 취하기마련이다.

당에서 준 과업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강의한 혁명가적기질의 발현인 착상력,

착상력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일군들은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자기 사업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어야 실효성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고 기발한 착상도 할수 있으며 사업을 박력있게 내미는 전투적기질도 갖출수 있기때문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당의 방침을 아래에 되받아넘기는 단순한 전달자가 될것이 아니라 그 관철을 위한 방도와 묘술을 자기 머리로 찾아내고 실적을 올리는 정력적인 사색가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배우고 또 배우는 길만이 착상력을 높여 훌륭한 실적을 쌓는 길이다.

대담하게 착상하여야 한다. 착상력이 없는 사람은 기계적인 인간이며 그러한 일군은 현상유지나 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일군들은 착상력과 조직력, 장악력과 지도력, 전개력을 부단히 키워 그 어떤 과업도 막힘없이 해제끼는 사업의 능수가 되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구절구절을 뼈에 새기고 총공세의 앞장에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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