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온실건설성과를 담보하는 혁신적인 작전

함경북도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최근 함경북도에서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에 필요되는 각종 형강을 생산하여 트라스를 제작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것이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일떠선 형강제작기지를 놓고보자.

지금 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대규모온실남새생산기지인 온포온실농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온실건설에서 제일 걸린 문제의 하나는 방대한 량의 트라스였다. 트라스를 다른데서 구입하는데 드는 자금이 적지 않은데다가 그 트라스들을 수송까지 하자면 많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

도당책임일군의 생각은 깊었다. 공업의 잠재력이 큰 함경북도가 일떠서야 나라의 전반적경제가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이 되새겨져서였다. 그럴수록 트라스문제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도당책임일군은 도안의 여러 부문 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보았다.

아직까지 도의 어느 단위에서도 트라스생산에 필요한 형강제작기지를 건설해본 경험은 없지만 경제적잠재력을 타산해보니 능히 가능하였다. 형강생산공정, 도금공정 등을 갖추면 능히 온포온실농장은 물론 전국의 온실, 양묘, 축산부문에 필요되는 각종 규격의 형강, 트라스를 생산보장할수 있다는 신심이 생겼고 결심도 더욱 굳어졌다.

그의 결심을 해당 부문 일군들이 적극 지지해나섰다.

이렇게 되여 형강제작기지건설이 시작되였다.

도책임일군들은 해당 단위에 지시를 주는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단접관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어느 한 단위에 내려갔다. 현실에 깊이 들어가 실태를 료해하고 과학적으로 명확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우기 위해서였다.

실태를 료해하니 형강제작이 간단치 않은것은 사실이였다. 그러나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옳게 조직동원할 때 극복 못할 요새란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었다.

압연기의 형타를 바꾸면 단접관은 물론 ㅁ형강을 비롯하여 각종 형강을 만들수 있지 않겠는가.

도의 한 일군이 내놓은 착상은 기술자들에게 문제해결의 실머리를 튕겨주었다.

기술자들이 신심을 가지고 분발해나섰다. 도일군들은 현지에서 기술자, 기능공들과 마주앉아 형강제작기지건설과 관련하여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일군들은 김철의 튼튼한 경제토대와 그쯘한 과학기술력량이 있는데 형강제작기지 하나 꾸리지 못하겠는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기어이 해제끼자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이를 계기로 김철의 로동계급이 한마음한뜻으로 일떠섰다.

로동자, 기술자들은 단순히 압연기의 형타개조가 아니라 압연기를 통채로 제작하며 만곡기를 비롯한 설비들도 만들겠다고 결의해나섰다.

도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설비제작에서 걸린 문제들도 풀어주고 함께 밤을 밝히며 어려운 기술적문제해결의 실머리도 튕겨주면서 로동자, 기술자들을 혁신창조에로 이끌었다.

압연기제작에서 타오른 혁신의 불길은 곳곳에 퍼져갔다.

강철설계연구소, 청진공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술집단은 창조전, 두뇌전을 벌려 설계를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압연기공형설계를 단 9일만에 완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철의 로동계급은 백수십t에 달하는 강철구조물조립과 콩크리트구조물공사를 수십일동안에 해제끼였으며 라선관설비이설을 이틀동안에 끝내고 천정기중기이설작업을 단 하루만에 결속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그리하여 도에서는 어려운 문제로 나섰던 형강제작기지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고 첫 시제품을 생산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막대한 량의 보온솜을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것도 도일군들의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일본새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온포온실농장건설에 필요한 보온솜량이 적지 않았다. 그 많은 솜을 구입하는데 드는 자금도 문제였다.

도일군들은 솜문제를 자체로 풀기로 결심하고 방도를 모색하였다. 그 과정에 어느 한 공장에서 유휴자재로 솜을 생산한적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을 돌리였다.

알아보니 솜타는기계는 몇해째 리용하지 못하고있었다. 그 기계를 잘만 리용하면 능히 보온솜을 생산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도일군들은 그길로 현지에 나갔다.

로동자, 기술자들과 진지하게 의논을 해보니 가능성이 있었고 막혔던 문제들도 풀려나갔다. 곧 솜타는기계보수가 진행되고 얼마후에는 시험생산이 있었다. 결과 질좋은 보온솜이 생산되였다.

여기서 신심을 가진 일군들은 솜타는기계를 더 생산하게 하고 필요한 자재는 군중동원의 방법으로 해결하게 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보온솜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이 과정에 보온솜을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처럼 도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실천해도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에 의거하여 과학적인 타산밑에 착실히 해나감으로써 전례없는 성과들을 안아오고있다.

오늘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기술력량이 꾸려져있고 잠재력도 있다.

문제는 일군들이 이것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조직동원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당정책적과업이 제기되면 우만 쳐다보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옳게 조직동원하여 그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 함경북도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얼마나 좋은가.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리은남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