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과학기술을 앞세워

회창군기초식품공장에서

 

얼마전 우리는 회창군기초식품공장을 찾았다.

공장구내에 들어서니 규모있게 일떠선 건물들이 마치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는듯 하였다. 건물안에는 갖가지 식료품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 군내인민들의 식생활에 보탬을 주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단위와 과학연구기관들사이의 협동을 강화하며 기업체들에서 자체의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확대와 경영관리개선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로 경제발전을 추동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장생산공정을 돌아보았다.

원료투입으로부터 제품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화된 생산공정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기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질도 개선되였다는 이곳 종업원의 말은 우리의 마음을 흥그럽게 하였다. 더욱더 이채로운것은 곡자실의 온도가 기준온도보다 올라가면 송풍기가 자동적으로 가동하여 온도를 떨구어주어 정상적인 온도를 보장할수 있게 되여있는것이다.

간장생산공정도 높은 수준이였다.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된장, 간장생산공정이 훌륭하게 꾸려진데는 일군들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창조적협조를 강화한데 있었다. 공장에서는 국가과학원의 해당 연구사들과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박경남책임기사를 비롯한 공장의 기술자들은 연구사들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품을 들인 보람으로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지난 시기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고 그 과정에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도 한계단 높아졌다.

이렇듯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나날에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 탐구열풍도 더욱 고조되였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돌아보면 볼수록 크지 않은 공장이지만 군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보배공장이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특파기자 오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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