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대오의 앞장에서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11갱 채탄2중대원들이 짧은 기간에 석탄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기세로 계속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지난 어느날이였다.

작업굴진과정에 중대앞에는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 조성되였다. 탄층의 놓임새가 달라져 긁개콘베아를 한대 더 설치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했던것이다.

이것은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였다.

이때 김명진중대장은 막장에서 당원들과 마주앉아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토론하였다. 시간이 흘렀으나 좀처럼 방도가 나지지 않았다.

낮에 밤을 이어가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다나니 탄부들도 지칠대로 지치였다.

우리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은 조국이 준 전투임무와 같다. 우리 당원들이 있는 한 전진속도를 조금도 멈출수 없다.

낮으나 저력있는 중대장의 말에 당원들모두가 정신을 번쩍 차리였다.

당원들이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당원들의 심장은 이렇게 달아올랐다.

당원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

구령을 힘있게 치며 앞장서는 중대장의 뒤를 이어 박철남소대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너도나도 동발나무를 메고 막장에 뛰여들었다. 당원들이 앞을 다투며 어렵고 힘든 일에 어깨를 들이밀었다.

그들은 동발나무를 세우며 동시에 긁개콘베아를 설치하기 위한 작업을 립체적으로 진행하였다.

24시간의 치렬한 격전끝에 생산정상화의 돌파구가 열리였다.

당원들의 투쟁모습에서 중대원들이 받은 충격은 컸다. 그들은 중대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 석탄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의 앙양된 열의는 혁신적성과로 이어졌다.

지금 11갱 채탄2중대원들은 5월 석탄생산계획을 남먼저 끝낼 열의 안고 총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로농통신원 박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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