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조국의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 드높은 애국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천리마구역산림경영소 일군들과 종업원들

 

언제인가 천리마구역에서는 실한 나무모를 생산하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는 문제를 놓고 일군들의 협의회가 열리였다. 구역산림경영소에서 전기를 쓰지 않고 팽화질석을 생산하는 사업을 다그쳐야 한다는 문제에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자면 무동력보이라를 하루빨리 개조해야 하였다.

그리하여 구역산림경영소에서는 무동력보이라개조를 위한 사업이 조직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양묘장들에서 나무모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물질기술적조건들을 튼튼히 갖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설계를 완성하던 때였다. 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였다. 그때 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자연흐름식관수체계를 완성하던 때의 일을 돌이켜보았다. 사실 나무모밭관수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저류지가 건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무모들에 대한 물주기는 물바께쯔를 리용하여 진행하였다. 그러다보니 품은 품대로 들면서도 나무모사름률을 높일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결정적으로 저류지를 건설하고 자연흐름식관수체계를 세워야 하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면 못해낼 일이란 없다. 모두가 이런 각오를 안고 저류지공사를 힘있게 다그쳤다.

구역당위원회에서 걸린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다. 녀맹원들을 비롯한 건설에 동원된 사람들은 산림복구사업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구슬땀을 바쳐 며칠동안에 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였다.

일군들은 계속하여 락차고설정문제해결에 달라붙었다. 사실 자연흐름식관수에서 중요하게 나섰던 락차고설정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실패가 거듭되자 동요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때 당조직에서는 천리마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올린 강선땅의 사람들이 산림복구사업에서도 앞장서야 한다고 호소하며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제힘을 믿고 떨쳐나 과학적인 방도를 찾아냄으로써 이들은 가물에도 끄떡없이 물걱정을 모르고 실한 나무모를 키워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그때의 일을 더듬어보며 일군들은 종업원들을 발동하여 무동력보이라개조를 위한 준비사업에 달라붙었다. 자재와 기술 등 제기되는 문제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들은 주저하지 않았다. 제힘을 믿고 나선 사람만이 초행길을 끝까지 헤쳐나갈수 있다. 이것을 자각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성공할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 필요한 자재들을 마련하느라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였다. 그리고 집체적토의를 거듭하며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갔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을 안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오은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