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현대의학발전추세에 맞는 치료방법을 받아들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학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치료예방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으며 보건사업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김만유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의 의료일군들이 현대의학발전추세에 맞는 새로운 치료방법들을 림상실천에 적극 도입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단공법에 의한 복강경수술방법 확립

 

김만유병원에서는 빠른 기간안에 복부외과부문에서 첨단수술방법을 확립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충수염과 담낭염 등을 단공법에 의한 복강경수술로 치료하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복부외과 의사 조예림동무를 비롯한 이곳 과의 의료일군들은 몇년전부터 지난 시기의 복강경수술과는 달리 단공법에 의한 복강경수술을 우리 식으로 새롭게 할것을 결심하고 달라붙었다.

일반적으로 복부외과령역에서 첨단이라고 말하는 복강경수술은 사람의 복부에 3~4개의 구멍을 내고 여기에 겸자를 비롯한 복강경수술기구들을 넣어 진행하는것으로 되여있다.

하나의 구멍으로 여러개의 수술기구를 넣어 진행하는 이 수술은 이전의 복강경수술과는 전혀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집도자의 높은 실력과 풍부한 림상경험, 재치있는 수술수기가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

그대신 이 수술방식은 수술후 환자의 아픔을 줄이고 치료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우점이 있다.

복부외과부문에서 기어이 높은 수준의 수술방법을 개척하겠다는 만만한 야심을 안고 조예림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집체적협의를 거듭하였다. 이들은 앞선 수술방법들을 부단히 개척하고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단공포구, 충수수술용투관침을 비롯한 기구들을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독특하게 만들어 충수염수술을 단공법으로 진행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수술과정에 조예림동무는 기발한 착상을 하였으며 우리 식의 새로운 수술방법을 확립하였다.

병원을 찾은 기회에 이곳 과의료일군들이 진행하는 여러건의 복부외과수술을 보게 된 다른 나라 대표단성원들은 복강경수술이 높은 수준이라고 하면서 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현재 80여건의 난도높은 수술을 진행한 김만유병원 복부외과 의료일군들은 앞으로 첨단의학과학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해나갈 신심에 넘쳐있다.

 

소아심장외과치료에서 계속 혁신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의료일군들이 소아심장외과치료에 여러건의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활용하고있다.

최근에도 과의료일군들은 조인수원장을 비롯한 일군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우심방 및 페동맥을 통한 팔로4증후군에 대한 근치술을 진행하여 치료효과를 높이였다.

지난 시기 팔로4증후군에 대한 근치술은 우심실을 절개하고 좁아진 부분을 넓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종전의 방법에서는 심장의 수축력이 떨어지고 수술후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었으며 그로 하여 치료일수가 길어지고 집중치료실 의사의 부담이 커지였다. 그러나 새로운 수술방법은 수술후 경과가 좋고 합병증이 거의나 없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당의 뜻을 가슴에 새겨안은 과장 리철진, 부과장 김철진동무를 비롯한 과의료일군들은 세계적으로도 몇개 나라에서만 할수 있다는 난도높은 수술을 대담하게 진행할것을 제기하였다. 선진의학과학도서들을 부단히 탐독하고 앞선 수술방법들을 연구하면서 이들은 마침내 심실을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여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면서도 수술시간과 집중치료기일을 이전보다 거의 절반으로 줄이였다.

이외에도 과에서는 선천성심장병이 있는 신산아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수 있도록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 출생한지 석달밖에 안되는 어린이의 심장을 수술하여 완치시키였다. 또한 지난 시기 완치률이 높지 못하던 중증페고혈압을 합병한 심실중격결손증의 수술에 판막이 달린 섬유재료를 리용하는 새 방법을 연구도입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소생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의 사랑이 어린이들에게 더 잘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의료집단은 지금 이 시각도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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