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혁명적기백을 북돋아준 체육경기

 

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정과 의지를 과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강서구역경기장에서 네형제공장, 기업소들사이 체육경기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을 찾았다.

경기에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안친선유리공장이 참가하였다.

경기에서 우승하여 자기 단위의 영예를 빛내이려는 선수들의 드높은 체육열기로 하여 경기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여있었다.

다른 경기종목들도 볼만 하였지만 우리의 눈길을 더욱 끈것은 유희오락경기들이였다.

특히 쥬브당기기경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이 유희오락경기는 공기를 채운 하나의 쥬브를 놓고 량팀선수들이 한명씩 출전하여 누가 먼저 제정된 시간안에 자기 구역으로 끌고가는가에 따라 승부를 결정하게 되여있었다.

경기에는 매 팀에서 5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먼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팀과 금성뜨락또르공장팀사이의 경기가 진행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팀 선수에 비해 금성뜨락또르공장팀 선수는 체격이 대단히 좋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금성뜨락또르공장팀 선수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상대팀 선수를 자기 구역으로 끌고갔다. 관람자들과 선수들속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다음에는 체격은 좋지만 나이가 많은 금성뜨락또르공장팀 녀자선수와 나이도 어리고 체격도 약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팀의 녀자선수사이의 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쥬브를 힘있게 끌어가는 금성뜨락또르공장팀 녀자선수, 상대팀 선수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깐힘을 써가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팀 녀자선수, 서로 끌려오고 끌려가며 힘겨루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정말 볼만 하였다.

관람자들도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았다. 치렬한 힘겨루기끝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팀의 녀자선수가 이겼다. 순간 관람석에서 환성이 터져올랐다.

경기가 끝난 다음 금성뜨락또르공장팀의 녀자선수는 쥬브당기기경기가 생각과는 다르다고, 나이는 못 속이겠다고 하면서 힘은 들었어도 경기를 하고나니 마음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공이고 안고 달리기경기도 볼만 하였다.

한개의 공을 머리에 이고 세개의 공을 안고 일정한 거리를 달려야 하는 오락경기는 정말 아슬아슬하였다.

공을 이고 세개의 공을 겨우 안으려고 하면 이였던 공이 다시 떨어져 애를 먹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공을 겨우 이고 안고 사뿐사뿐 달리다가 공이 떨어져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관람자들은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롱구공 몰고가 넣기경기도 마찬가지였다.

4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공을 몰고가 하나의 륜에 넣는 경기였는데 먼저 넣으려고 열성껏 던져넣기를 하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우리와 만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은 기업소에서는 명절과 기념일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에 진행하는 체육종목에 유희오락종목들도 적절히 배합하여 경기를 하고있는데 종업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이렇게 하니 분위기를 일신시켜 정말 좋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드높은 열기와 더불어 기업소는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무릎에 공끼고 뜀뛰기, 풍선터치기, 3명이 발목매고 달리기경기들도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경기를 관람하러온 강서구역의 한 주민은 유희오락경기들을 보니 마음이 긴장해지기도 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고 하면서 자기도 선수가 되여 경기에 한번 참가해보고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희오락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람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희열과 랑만이 한껏 어리였다.

이번에 진행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네형제공장, 기업소들사이 체육경기는 승리의 신심에 넘쳐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자력갱생의 보검으로 단호히 쳐갈기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의 불굴의 의지와 혁명적열정을 잘 보여주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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