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9일 로동신문

 

전력증산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화선선동의 북소리

 

굴지의 대동력기지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지금 평양시와 자강도, 평안북도 선동대원들의 집중경제선동경연이 진행되고있다.

5월 14일 북창전역에서 첫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린 집중경제선동대원들은 현장의 로동자들에게 성의껏 준비한 지원물자도 안겨주고 호소적이며 랑만적인 노래를 불러주면서 화선식경제선동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전력생산으로 들끓는 현장에서 생산자들과 창조의 숨결을 같이하면서 벌리고있는 경제선동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긴장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북창로동계급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전력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고있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심장에 불을 단 명중포성

 평양시집중경제선동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이번 경연을 위하여 강력한 집중경제선동대를 조직하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잘하여 소문난 평양시예술선전대, 지난 시기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연을 진행하여 기쁨을 드린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기동예술선동대와 시안의 관록있는 방송원들 그리고 사동구역과 대동강구역의 동녀맹기동예술선동대를 비롯하여 100여명의 인원으로 집중경제선동대를 조직하였다.

 

정신이 번쩍 드는 직관선동

 

지난 14일 아침출근길에 올랐던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지지 않을수 없었다.

정신이 번쩍 드는 대형직관판이 눈앞에 새롭게 펼쳐졌던것이다.

《발전기의 힘찬 동음은 당을 받드는 우리 심장의 박동!》

경애하는 원수님 북창용사들을 믿어주십시오!》

이런 글발들과 나란히 붙어있는 혁신자들의 영예사진이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직관물들…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반영이 대단히 좋았다.

이러한 대형직관판이 생겨나게 된데는 시당일군들의 사색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선동대경연준비사업을 조직하면서 시당일군들은 마음을 많이 썼다. 지난 시기와 달리 보다 특색있는 선동활동을 진행할수 없겠는가를 놓고 사색을 심화시키는 과정에 나온것이 바로 직관판을 현장에 설치하자는 착상이였다. 시당에서는 해당 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하나하나의 직관물들이 북창의 전투적이며 뜨거운 숨결을 잘 반영할수 있도록 현장분위기와 영예의 혁신자들을 취재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기업소의 구내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대형직관판이 생겨나게 되였고 영예의 혁신자들이 자랑스럽게 나붙게 되였다. 지금 이 직관판에는 매일과 같이 혁신자들의 모습이 소묘로 나붙고있다.

 

독연이 극이야기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문화회관에서 16일에 진행된 평양시집중경제선동대 축하공연은 이곳 로동계급속에서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극이야기 《북창사람》은 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하다면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이 극이야기는 어떻게 창작되였는가.

평양시예술선전대에서는 경연준비를 할데 대한 과업을 받고 즉시 작가를 현지에 파견하였다.

북창의 전력생산기지에 도착한 작가는 취재과정에 가슴뜨거운 사연을 알게 되였다.

지난 4월말 발전기에서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 전기2직장의 로동자 2명이 한몸바쳐 발전기를 살려낸 이야기를 듣게 된것이다.

여기서 큰 충격을 받은 작가는 단숨에 붓을 달려 독연 《북창사람》의 대본을 집필하였고 선전대에서는 그것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그런데 정작 현지에 내려와서 북창의 거창한 숨결을 접하고보니 독연이라는 작품형식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선동대원들은 진지한 토론끝에 작품의 대본을 4명이 등장하는 극이야기로 다시 구성하고 밤을 새워가며 형상을 무르익혔다.

그리고 이튿날 축하공연무대에 올렸던것이다.

자기들도 잘 모르고있던 눈물겨운 사연을 공연을 통하여 알게 된 북창의 로동계급은 그들의 몫까지 합쳐 전력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려갈 불같은 맹세를 다졌다.

 

현장에서 박동을 함께 하며

 

이틀전이였다.

종합보수직장 초급당위원장이 공무직장현장에서 선동활동을 한창 벌리고있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을 찾아왔다.

그는 직장의 로동자들이 새로 증설된 보이라보수작업을 진행하고있는데 시간을 다투는 긴장한 전투라고 하면서 현장에서 경제선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의향을 내비치였다.

그의 목소리에는 공연을 잘하기로 소문난 이곳 선동대원들에 대한 기대감이 은근히 비껴있었다.

로동계급의 뜨거운 기대와 믿음을 마음속에 새겨안고 공장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곧 종합보수직장 작업현장을 찾았다.

현장에 들어선 선동대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수십m높이에 있는 보이라에서 10여명의 로동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용접작업을 진행하고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영웅적이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었다.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사다리를 타고올라간 선동대원들은 용접불꽃 날리는 작업현장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시작하였다.

《동지의 사랑》,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 등 노래와 시들이 현장에 울려퍼졌다. 이들의 화선경제선동은 로동자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방송원들도 보이라에 들어가 심장을 끓게 하는 방송선전을 진행하였다.

심장에 불을 다는 사상전의 명중포성에 의해 전력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보이라보수작업의 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 뛰여올랐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령봉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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