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9일 로동신문

 

친혈육의 정으로

 

순천시 직동탄광병원 의사 김정철동무는 인간생명의 기사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탄부들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제대군인인 그는 당의 은정속에 평성의학대학을 졸업한 후 갈 곳도 많고 포부도 컸지만 고향마을탄부들과 주민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고 자진하여 이곳 탄광병원에 달려왔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성실한 땀과 헌신적인 로동으로 석탄을 캐내는 탄부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은 그대로 지극한 정성으로 이어졌다.

그는 호담당과 의사로 일할 때 담당구역의 탄부들과 그 가족들의 이름과 나이, 건강상태 등을 속속들이 장악하고 남모르는 밤길을 수없이 걸었다. 그는 매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뿐아니라 여러가지 병을 제때에 예방치료할수 있도록 의학상식도 알기 쉽게 해설해주었다.

뿐만아니라 그는 마을의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의 생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 그들의 건강회복과 치료를 위해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였다.

그는 오늘도 탄부들을 위해 헌신적복무의 길을 걷고 또 걷고있다.

이런 김정철동무를 사람들은 우리 의사선생님이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로농통신원 김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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