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9일 로동신문

 

당의 품속에서 꽃피워가는 희망과 재능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성원들과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 참가자들과 나눈 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 운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고있다.》

지난 3일에 시작되여 김일성종합대학 체육관과 창광원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가 막을 내리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성원들과 경기대회참가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우리 나라에서의 장애자체육발전과정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 리분희:장애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의 사회정치적권리와 리익을 건강한 사람과 꼭같이 보장하도록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당과 국가의 크나큰 은정속에 우리 나라에서는 2010년부터 해마다 장애자 및 애호가탁구경기가 진행되였다.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경기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자, 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5년부터는 매해 봄철과 가을철에 걸쳐 두번씩 진행되였으며 올해에는 처음으로 탁구와 함께 수영, 정구종목도 포함한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가 열리였다.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부원 리금선:우리 나라의 장애자들은 보통사람들과 꼭같이 탁구, 수영, 활쏘기, 륙상과 같은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국제경기에도 적극 출전하여 순위권에 입선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제4차 중국공개륙상선수권대회-2016년 국제장애자올림픽위원회 그랜드상륙상경기에 참가한 우리 나라 선수는 5 000m주로를 마지막끝까지 달리고달려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찬탄을 모았다. 우리 나라에서 매해 진행되군 하는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져 외국인들도 참가하고있다.

기자:탁구경기에서 남포시에서 사는 장애자청년인 김영록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며 만사람의 주목을 끌지 않았는가.

리금선:옳다. 김영록선수는 비록 두손은 없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였다. 더우기 높은 탁구기술을 소유한 애호가들과 대전하여 예선단계로부터 중국선수들과의 결승경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김으로써 해당 부류 경기에서 단연 우승하고 우승컵과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최영림:나는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 탁구경기에 김영록동무와 한팀에 속하여 출전하였다. 김영록선수와 마음을 합치며 여러날에 걸쳐 경기를 진행하면서 우승을 쟁취할 때까지 언제 한번 그가 장애자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다. 언제나 밝은 얼굴, 온몸에 넘치는 활력, 높은 수준의 탁구기술 등 모든것이 우리를 무색케 할 정도였다.

리분희: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의 반향이 매우 컸다. 그들은 세상에 장애자들이 건강한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이렇게 다양한 종목의 체육경기를 진행하는 나라는 오직 조선밖에 없을것이라고 감탄하였다.

김영록:이번에 우승을 쟁취하고보니 나에게 삶의 기쁨을 안겨주고 체육적재능도 꽃피워준 조국의 고마움에 더욱 목이 메인다. 다른 장애자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나의 가슴속에도 꿈과 리상이 가득차있다. 탁구기술을 더욱 련마하여 국제경기무대에서 기어이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어머니조국의 영예,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빛내이는것이다.

기자:정말 감동적이다. 우리 당의 따사로운 장애자보호정책아래 장애자들 누구나가 희망과 소질에 따라 재능의 나래를 더욱 활짝 펼치게 될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우승의 금메달을 안아오는것으로써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리념으로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온 세상 보란듯이 더 자랑스럽게 휘날릴것이다.

 

본사기자 오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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