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개발

평안북도인민병원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인민들이 오랜 기간 써온 고려약을 깊이 연구하고 많이 생산하여 치료예방사업에 널리 리용하여야 합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최근 평안북도인민병원에서 새로운 고려약개발사업에 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 시기 병원의 연구집단은 최신약제기술인 고체분산기술을 리용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새로운 고려약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려왔다. 이들은 문헌작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실험을 거듭하면서 끝끝내 이 기술을 리용한 우리 식의 고려약생산방법을 확립하였다. 물에 풀리지 않거나 적게 풀리는 약초의 유효성분들을 물에 잘 풀리는 고체담체속에 미세한 알갱이로 고르롭게 분산시켜 흡수률을 높여주는 고체분산기술을 리용하여 만든 고려약은 적은 량을 먹어도 즉시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낼수 있다.

박성완, 렴정숙, 리명준동무들은 지혜를 합쳐가며 간과 심장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은 실리마린간염방울알약과 단삼은행심장방울알약 등을 연구개발하여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았다.

병원당조직의 지도밑에 연구집단은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이들은 연구사업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고려약들을 더 많이 개발하는것과 함께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절실히 필요한 약들을 만들어내는것을 중요한 연구종자로 잡았다.

그중의 하나가 감기예방 및 치료에 아주 좋은 마늘젖제항균분무약이였다.

처음 해보는 연구사업이다보니 애로가 많았다. 문헌연구를 하면서 오래동안 아글타글 노력하였지만 경험이 없다보니 실험에서 계속 실패하였다. 하지만 이들은 중도반단하지 않고 1년 남짓한 기간 꾸준하게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쓰기 편리하고 효과가 좋은 마늘젖제항균분무약개발에서 성공하였다. 마늘정유를 기본성분으로 하여 만든 이 분무약은 감기뿐만아니라 인후두염, 편도선염, 기관지염치료에도 효과적이였다.

이곳 연구집단은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약이라면 기어이 만들어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연구성과들을 계속 확대해나갔다.

이들은 고체분산기술을 리용한 안궁우황방울알약개발사업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이 방울알약은 제33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 출품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연구집단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되고있는 새로운 당뇨병치료약물개발에서도 전진을 이룩한것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약품연구개발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오늘도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갈 충정의 한마음 안고 자체의 힘으로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하여 보람찬 탐구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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