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일군들이 사색을 깊이하고 헌신한것만큼

만경대구역농업경영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만경대구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운동의 불길을 일으키며 당면한 모내기전투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구역일군들의 모든 작전이 보다 과학적으로 전개되고 그 실천도 매우 혁신적이라는 사실이다.

튼튼하고 실한 모를 키워 모내기의 최적기를 보장하기 위해 짜고든 사업을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올해에 기어이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할 높은 목표를 세운 구역에서는 농사차비로부터 씨뿌리기를 비롯한 모든 영농공정을 일정계획대로 추진시켜왔다.

이런 조건에서 구역일군들이 무엇보다 중시한것은 모판관리를 더욱 과학적으로 하는것이였다.

지난 시기에도 이 문제는 많이 론의되여왔었다. 하지만 아침온도가 때없이 떨어지는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불리한 일기조건이 지속되고있는 현실은 모판온습도관리를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할것을 요구하고있었다.

이 사업을 잘못하여 모내기때 기준잎수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 가을에 가서는 정보당 수백kg의 논벼수확고감소를 가져온다고 볼 때 결코 실무적으로만 대할 문제가 아니였다.

물론 최근년간 과학농법도입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그에 따라 모판관리도 일정하게 개선되였다고 볼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여 순간이나마 마음의 탕개를 늦추면서 요구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지 못하고 나아가서 알곡수확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였다.

일군들은 모판관리사업이 논벼의 생물학적특성에 맞게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짜고드는것이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적요구라는 관점에서 여기에 큰 관심을 돌리였다.

특히 관리위원장, 작업반장, 작업반기술원, 분조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역적인 기술전습을 특색있게 조직하였다. 여기서는 모판관리에서 나서는 기술적내용과 중요성만을 강조하던 종전과는 달리 나타난 부족점들을 깨우쳐주고 지난해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 벼모의 잎수별에 따르는 비료주기와 잎자르기를 잘하여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경험들도 교환하도록 하였다. 일군들의 일본새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모판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도 높아져 누구나 실하고 튼튼한 모를 키워내기 위해 애썼다.

모판에서 낮과 밤의 가장 리상적인 온도조건을 잘 알고 벼모잎마름병을 예견성있게 방지할수 있는 좋은 방법들도 받아들이게 되였다.

구역에서 논물잡이와 써레치기를 비롯한 모내기의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워나가기 위한 사업을 현실성있게 작전하고 실천한것도 긍정적이다.

일군들은 구역안에 있는 수십개의 양수장을 하나씩 맡고나가 양수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나갔다.

또한 구역적인 급수사령지휘체계도 엄격하게 세워놓았다.

그리고 많은 면적에 마른논써레치기를 받아들이는 조건에서 토양조건을 잘 고려하여 일정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무조건 집행해나가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예비부속품보장과 수리정비사업을 따라세우도록 하였다.

구역일군들이 제일 중시한것은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사업이였다.

구역농기계작업소에서 새로 창안제작한 큰모내는기계를 구역적인 기술전습회참가자들에게 보여주고 그를 적극 일반화하도록 한것은 농장의 일군들이 모내기에서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문제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한 계기로 되였다.

평당 포기수보장을 위해 봉수남새전문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지난해에 창안리용하였던 평당포기수표식기재를 구역안의 모든 분조마다 2개씩 갖추도록 한것은 모내기질보장에서 보다 혁신이 일어나게 하였다.

이 기재를 리용하면 지난 시기보다 모내기속도는 물론 질도 현저히 높일수 있어 농업근로자들모두의 호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일군들이 사색을 깊이하고 발이 닳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한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발동되고 포전이 들끓었다.

만경대구역은 응당 농사에서도 전국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과학적인 작전과 헌신적인 실천으로 당에서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는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는 좋은 결과를 안아올것이다.

 

본사기자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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