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으로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

 

자력갱생! 자력자강!

어디서나 울려퍼지고있다.

삼지연군건설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양덕온천관광지구건설장, 단천전역…

오늘 자력갱생은 우리 인민모두의 생활로 되고있으며 누구나 《동무는 자력갱생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앞에 자신을 세우고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날마다 전해지는 가슴벅찬 위훈의 소식마다에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실려오는듯싶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날에 우리 당과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겪었지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였습니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만들자.

이것은 1980년대 평양번영기가 펼쳐진 광복거리와 수도의 여러 건설장에서 활동하던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의 한결같은 자세와 립장이였다. 그들은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며 건설에 필요한 여러가지 건재와 설비들을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탐구활동을 힘있게 벌렸다.

광복거리의 건축물들에 도입된 내장재와 금속건재, 도자기건재, 조명등을 비롯한 수많은 건축재들이 다 그들의 손끝에서 우리 나라의 원료와 기술로 연구개발된것들이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준공식장에 나오신 우리 수령님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자력갱생했단 말이지라고 하시며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우리의 설계, 우리의 자재,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지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신 그날의 교시는 새길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해방직후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이 바친 애국미로 수도에 인민의 종합대학을 처음으로 건설해놓고 온 나라가 기쁨에 들끓던 일이 어제같은데 오늘 우리 나라는 얼마나 힘있고 강대한 나라로 되였습니까.》

중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가 생기고 인민의 종합대학을 건설할 때부터 일해왔다는 로기능공이 궁전건설장에서 일하면서 한 말이다.

그의 이 말에 성실한 피와 땀으로 부강조국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며 자기의 꿈과 리상을 꽃피워온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보람이 어려있는것 아닌가.

하다면 우리 인민을 불사신과 같은 영웅적인민으로 키우고 온 나라에 자력갱생의 굴함없는 공격기상이 차넘치게 한 원천은 과연 무엇이였는가.

우리의 마음을 보통강개수공사기념탑앞에 세워본다.

귀기울이면 민주건국의 첫삽을 뜨시며 우리 수령님 하신 그날의 교시가 메아리쳐오는듯.

우리가 하루속히 락후와 빈궁에서 벗어나려면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행복과 부귀는 누가 거저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하며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합니다. …

해방후 우리 수령님 가시지 않은 곳이 없었다. 공장과 농촌, 건설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나라의 주인된 자각과 제힘을 믿고, 제손으로라는 말의 참뜻을 새겨주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그 드팀없는 신념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우리 인민은 짧은 기간에 새 조선의 터전을 닦았고 전쟁의 불구름도 밀어냈으며 빈터우에 보란듯이 사회주의공업국가도 일떠세웠다.

세월은 많이도 흘렀고 강산도 변하였으며 세대도 바뀌였다. 하지만 자력갱생, 그 정신은 세기와 년대를 넘어 오늘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모든 행복과 영광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어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져주신 자력갱생정신을 밑천으로 하여 안아온것이다. 강원도인민들이 자체의 힘으로 원산청년발전소를 건설할 때 한 일군이 가지고다니던 수첩에는 이런 기록이 있었다.

《버럭속의 돌을 깨여 물길굴피복에 필요한 자갈 해결.

버럭에서 3천㎥의 〈모래〉 해결.

골재수송에 필요한 수많은 연유와 로력 절약.》

길지 않은 기록이지만 이것만 보아도 그들이 무슨 힘으로 만년언제며 발전소를 일떠세웠는가를 잘 알수 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1월 완공된 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도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높은 정신력의 소유자,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되였으니 그보다 더 크고 귀중한 재부가 어디 있겠는가고, 강원도가 참 부럽다고 교시하신것 아닌가.

오늘 강원도에는 자랑거리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아보시고 그토록 만족해하신 강원도12월6일소년단야영소와 원산군민발전소, 강원도양묘장…

그 어디를 보아도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앞날을 개척해나가는 자력갱생,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력갱생의 선구자, 불굴의 투사들로 자라난 강원도사람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속에 자기 도를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가고있다.

온 나라가 강원도정신으로 살며 투쟁하고있다.

모두가 자력갱생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고 한 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에 화답해나섰다.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며 기어이 우리 손으로 우리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고야말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천만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고 우리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짓밟을수 없다.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면 승자가 되고 주저앉으면 패자가 된다. 이것은 영원히 변할수 없는 혁명의 진리이고 부강조국건설의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주체의 궤도를 따라 드팀없이 전진하며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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