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0일 로동신문

 

호주의 역할과 대중의 신뢰심

동대원구역인민위원회 초급당위원회에서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신뢰는 어떻게 깊어지는가.

동대원구역인민위원회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그 대답을 찾기로 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자기의 본분에 맞게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지난 6월 중순 구역인민위원회에서 열린 협의회분위기는 심각하였다. 건설한지 오래된 률동지구의 단층살림집 지붕보수공사문제를 토의하는 협의회였다.

50여세대의 단층살림집지붕과 울타리보수를 장마철전으로 끝내되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부담이나 불편도 주어서는 안된다는 책임일군의 이야기를 듣는 일부 일군들의 얼굴에는 난감한 기색이 어리였다. 자기 맡은 일을 하면서 몇해째 물공급문제, 아빠트지붕보수, 버섯공장과 지방공업공장개건 등 많은 일감을 안고 뛰여다니고있는 일군들이였다.

아빠트지붕보수만 보더라도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인민위원회에서는 세멘트도 보장해주면서 부서별로 기와틀을 제작하여 기와찍기와 지붕보수를 해주도록 조직사업을 하고 강하게 내밀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었다.

벌려놓은 일이 많아 주저하는 그들의 심정이 리해되였지만 조금도 탕개를 늦출수 없다고 생각한 리영철초급당위원장은 말했다.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심장으로 절감한 인민은 그 제도를 목숨바쳐 지키게 된다.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인 우리 정권기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뛸 때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된다. …

초급당일군의 절절한 호소는 잠시나마 마음속탕개를 늦추려고 했던 일군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사명과 임무를 다시금 자각하게 하였다.

며칠후 살림집보수가 시작되였다. 단순한 지붕보수공사가 아니였다. 낡은 기와를 벗기고 8천여㎡의 스레트를 새로 잇는것과 동시에 울타리보수, 벽체미장, 주변정리까지 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매 세대별로 일군들에게 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여기에 기관, 기업소들을 인입하였으며 초급당위원들이 앞장서도록 하였다.

구역의 전반사업을 돌보는 바쁜 속에서도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공사를 지휘하는 책임일군과 병치료도 뒤로 미루고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초급당일군의 헌신은 말없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일군들은 구역안의 기관, 기업소 일군, 로동자들과 힘을 합쳐 지붕보수는 물론이고 울타리보수와 살림집주변정리까지 주인된 립장에서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초급당위원회는 매일 저녁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총화를 계기로 인민을 위하여 한몸 깡그리 바치는 일군들의 긍정자료를 통보해주어 모두를 각성시키고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 보름으로 계획하였던 살림집보수는 한주일동안에 끝났다. 비가 새던 지붕이 새 지붕으로 교체된것은 물론이고 이 지구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

지붕보수를 하면서 집주인들이 말도 하기 전에 벽체와 창고보수, 외장재칠까지 말끔히 해주는 일군들의 모습은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 참된 복무자의 모습으로 주민들의 뇌리에 새겨졌다.

《인민을 제일로 여기는 우리 당과 제도의 고마움을 다시금 절감하였습니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있는 힘껏 일하렵니다.》

률동지구 주민들의 감사편지와 전화가 구역당위원회와 구역인민위원회앞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이런 참된 충복들이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사랑과 신뢰심이 나날이 더욱 깊어지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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