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 안고 선거장으로!

 

전력증산의 동음에 비낀 뜨거운 지향

순천화력발전소 열생산직장에서

 

순천화력발전소의 발전기들마다에서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6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드높이 7월에 들어와서도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는 성과속에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열생산직장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도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애국심은 주체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세상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빛내이려는 불타는 마음입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열생산직장 로동계급은 더욱 바쁘게 일손을 놀리였다.

이들은 낮에 밤을 이어가며 모든 보이라들에 고온공기연소안정화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투쟁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었다.

앞장에는 1교대작업반원들이 서있었다.

교대작업을 마친 후에도 설비점검을 깐깐히 하며 보이라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해 늘 스스로 일감을 찾아하는 1교대작업반장은 반원들에게 이렇게 강조하군 하였다.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도 멀지 않았는데 우리 두몫, 세몫씩 일하고 선거장에 떳떳이 들어섭시다.》

근로인민대중의 참된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여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바로 이 말속에 다 비껴있었다.

어찌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평범한 근로자들을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값높은 삶을 누리도록 이끌어주는 고마운 그 품을.

하기에 이들은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에 절실히 필요한 전력을 한W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

보이라의 숨결을 지키기 위한 분분초초가 흘러가던 어느날 직장종업원들은 뜻밖의 정황에 부닥쳤다.

3호보이라의 증기생산량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했던것이다.

긴장한 마음으로 보이라를 살펴보던 종업원들은 제진계통의 한 통로가 연재에 의해 메여진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보이라가 가동하는 상태에서 통로안의 온도는 백수십℃나 되였다.

그 통로안의 연재를 처리하자면 어차피 보이라의 가동을 멈추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직장의 종업원들은 그런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순간도 보이라의 가동을 멈출수는 없소.》

이렇게 말하며 선참으로 통로안에 뛰여드는 직장장의 뒤를 종업원들이 따라섰다.

고열과 열풍으로 하여 눈도 제대로 뜰수 없는 작업공간에서 사람이 일할수 있는 시간은 기껏해서 몇분.

그러나 직장의 종업원들은 결사의 정신을 안고 교대로 연재를 처리하기 위한 힘겨운 투쟁을 벌리였다.

이렇게 긴장한 시간이 흘러 30분만에 다시 3호보이라의 증기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되였을 때 종업원들의 마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늘도 직장의 로동계급은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갈 불타는 열망을 안고 맡은 일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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