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 안고 선거장으로!

 

두줄기 궤도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며

평양철길대 평양1철길소대원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생을 빛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평양1철길소대는 평양철도국적으로 단합되고 일 잘하는 집단으로 불리우고있다. 여기에는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묵묵히 두줄기 궤도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소대장 김경철동무를 비롯한 소대원들의 헌신이 깃들어있다.

이곳 소대원들이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것이 있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길원들이 제일 수고한다고, 그들은 렬차운행의 안전을 위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고를 제일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이다.

그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지난 10여년동안 수리기재와 기공구, 부속품들을 자체로 확보하며 철길관리에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온 김경철동무와 철길원들이였다.

그 나날 소대원들속에서 꽃펴난 아름다운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많은가.

철길원들의 자그마한 마음속고충도 하나하나 헤아려보며 소대를 혈육의 정이 넘쳐나는 집단으로 꾸려나가는 소대장 김경철동무, 부모잃은 소대원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그들에게 뜨거운 진정을 쏟아붓는 녀성종업원들…

두해전 12월 소대에 경사가 났다.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 참가한 당세포위원장 길봉운동무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고 돌아온것이다. 당세포위원장도, 그를 축하해주는 소대원들도 모두 감격에 휩싸여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얼마전에는 소대장 김경철동무가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데다가 당세포위원장이 이런 큰 영광을 지니였으니 소대원들의 가슴은 마치 온 세상을 떠안은것만 같았다.

《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우리 소대를 생각했소. 소대장동무와 동무들의 그 수고를 떠나서 어찌 오늘의 영광을 생각할수 있겠소.》

《세포위원장동무, 이건 우리 소대의 영광입니다.》

당의 믿음, 그것은 소대원들에게 있어서 무사고철길소대의 영예를 빛내일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지난 2월 어느날 소대앞에 분기기를 교체해야 할 과업이 제기되였을 때였다. 레루이음구멍과 일부 철길고착품이 맞지 않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였다. 렬차통과시간까지는 1시간, 긴급한 정황이 아닐수 없었다. 바로 그러한 때에 소대의 젊은 철길원들이 나섰다.

《소대장동지, 우리가 꼭 해내겠습니다.》

소대장은 미더운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바로 그들이 지난 기간 집단의 관심속에서 기능공으로 성장한 청년들이였던것이다.

그날 철길원의 임무를 다시금 자각한 소대원들에 의하여 분기기교체작업은 성과적으로 끝나고 렬차의 무사고주행을 보장하게 되였다. 맡은 일을 끝내고 또다시 철길순회길에 오른 평양철길대 평양1철길소대 철길원들은 흐뭇한 마음으로 평양역을 떠나는 렬차를 바래웠다.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게 된 기쁨을 안고 그들은 두줄기 궤도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신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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