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3일 로동신문

 

6련승에 바쳐진 수십년

락랑구역 충성고급중학교에서

 

올해 락랑구역 충성고급중학교의 태권도소조원들은 제45차 소백수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태권도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회 6련승을 기록하였다.

이 학교가 6련승을 쟁취한데는 태권도소조 지도교원인 김형진동무의 불같은 헌신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후대들을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야 합니다.》

수십년전에 어느 한 체육단 권투선수였던 그는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한 후 이 학교 체육교원으로 배치되여왔다. 그때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장려하기 위해 학교마다에 태권도소조가 나오게 되였는데 김형진동무는 자진하여 소조지도교원이 되였다.

그가 전공도 아닌 태권도소조 지도교원으로 사업하게 된데는 태권도를 잘 배워주는것이 학생들속에 애국의 마음을 키워주는 중요하고도 보람찬 사업임을 자각하였기때문이다. 하기에 그의 열의도 남달랐다.

그는 처음부터 목표를 높이 세우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교원의 실력이자 학생들의 실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태권도기술을 배우고 숙련하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다. 하루에도 수백번이나 태권도동작을 해보며 기술을 련마하였고 저녁이면 태권도에 대한 책을 읽느라 밤을 새웠다. 그 과정에 그는 높은 태권도기술을 소유하게 되였다.

자기의 실력부터 공고화한데 기초하여 그는 태권도소조원들을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미래의 태권도선수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쳤다. 그는 지난 기간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을 쟁취한 선수들처럼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가지고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포부도 심어주고 도덕교양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그들이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훈련에 참가하도록 이끌어주었다.

그는 교수훈련의 과학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태권도기초기술훈련다매체편집물을 만들고 태권도맞서기경기에서 반응속도를 높여 타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도입하면서 소조원들의 태권도기술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갔다.

이 나날 소조원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장에 뿌려온 땀방울, 매 소조원들의 특기기술을 련마시켜주기 위해 애써온 날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학교일군들과 교원들도 소조사업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민족의 정통무도를 빛내이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하여 애쓴 보람이 있어 소조원들의 태권도기술은 끊임없이 향상되였고 결국은 전국적인 청소년태권도경기들에서의 우수한 성과에로 이어졌다.

이 학교를 졸업한 많은 태권도소조원들이 전도유망한 선수로 자라나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좋은 성적을 쟁취하였다.

 

본사기자 주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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