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1일 로동신문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기화로 국제무대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강권으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인권 및 민주주의보장》, 《반테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침공도 서슴지 않았다. 력사적경험은 힘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없고 인민들이 재난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입니다.》

력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온 미국은 해마다 남조선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아왔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과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였다. 미국은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우리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으로 몰고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우리가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의 첨단무장장비연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있는것은 날로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 국방분야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을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에 몰아넣었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였다.

지난해 미국은 우리의 제도《붕괴》와 《평양점령》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침략적인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들이밀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 《스테니스》호와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 《본홈 리챠드》호와 《복써》호상륙준비단,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 《미씨씨피》호와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호, 《B-52》, 《B-2》핵전략폭격기, 《F-22A》스텔스전투기 등 미국의 첨단무장장비들이 모두 동원되였다.

정세전문가들은 조선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는 강적과 맞선 자세이며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들이민 무력만을 놓고서도 비상히 강화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알수 있다고 일치하게 평가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주요시설들을 노린 핵타격연습을 감행하고 지어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가장 신성시하는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도발광증으로 말미암아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한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주변나라들은 그것이 자국의 전략적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신경을 썼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무분별한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핵선제타격으로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던 미국의 기도는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엄높은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12월 새로 개건된 평천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가 오늘날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현대적무기도 척척 만들수 있게 되였다고,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은 만고의 명장, 만고의 명인, 만고의 대성인이시라고,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속에서 만들어진 한자루한자루의 총이 오늘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수호하는 총대숲으로 무성해졌으며 우리 수령님께서 이곳에서 울리신 력사의 총성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조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킬 자위의 핵탄, 수소탄의 거대한 폭음을 울릴수 있는 강대한 핵보유국으로 될수 있었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군수공업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핵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우리의 첫 수소탄의 장엄한 뢰성이 울리였을 때 미국은 저들의 머리우에 핵불벼락이 쏟아지기라도 한것처럼 혼비백산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느니, 국제적인 제재공조를 실현하여 보다 가혹하게 압박해야 한다느니,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그 누가 인정하든 안하든 우리 공화국은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이다. 우리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우리는 그에 맞게 모든 문제를 민족의 리익과 안전보장을 우위에 놓고 처리해나갈것이다.

미국은 앞으로도 갖은 구실을 내대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문전에서 무모한 핵불장난소동을 벌리는것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미국이 일본과 남조선 등에 숱한 침략무력을 배비해놓은것도 모자라 본토에서 부지런히 핵전략자산들을 날라다놓는것은 자살행위와 다를바 없다. 미제침략군기지들은 이미 우리의 위력한 핵타격수단들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이미 그에 대해 예고하였다. 일단 전쟁의 불집이 터지면 우리의 타격수단들은 미국의 항공모함전단 등 전쟁장비들이 투입되는 적지역의 항구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하여 그 모든것들을 순식간에 무용지물로 만들것이다.

우리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기여하는것으로 된다.

대국들의 전략적리해관계가 얽혀져있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일어나면 그것은 불피코 세계대전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중시에로 방향전환함으로써 사정은 더욱 그러하다. 그것은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타고앉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의 일환으로 되는것으로 하여 지역나라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시기 이 지역에서 전략적리해관계를 둘러싼 력량관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군비경쟁의 광풍이 일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리지 않은것은 우리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우리가 보유한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위력한 담보이다.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타고앉고 그를 발판으로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항시적인 침략위협을 의미한다. 그것도 핵선제타격에 의한 우리의 생존공간강탈을 노린 가장 포악한 위협으로 될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날로 횡포해지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책동으로 국제적으로 복잡한 문제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다. 중동, 아프리카, 유럽에서 내란의 격화와 날로 우심해지는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국제적으로 평화가 심히 파괴되고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등 나라들이 내란에 시달리고있으며 영국, 프랑스 등 많은 나라들이 테로의 소용돌이속에 말려들어가고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달라지지 않는 한 앞으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할것이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핵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침략자들을 핵으로 쳐갈기겠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는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를 실현하고 임의의 시각에 마음먹은 장소에 날려보낼수 있는 각종 운반수단들을 가지고있다. 우리에게 두려울것이란 하나도 없다. 앞으로도 우리의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펼쳐질것이다.

미국이 우리 나라와 1만 수천km 떨어져있다고 하여 결코 안심할 처지가 못된다. 미국이라는 나라도 지구상에 위치하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미국의 간담을 서늘케 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미전에 미군부우두머리들은 열병광장을 통과하는 우리의 전략로케트들을 보고 꿈에서조차 소스라쳐 놀란다고 비명을 올리였다. 미국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위협공갈하던 시대에는 종지부가 찍히고 우리의 전략타격수단들의 위력앞에 미국이 항시적인 위협을 느끼면서 불안과 공포에 떠는 시대가 펼쳐졌다.

세계는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데 대해 경탄하고있다.

미국이 유엔의 《제재결의》따위로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지만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우리의 자강력의 신비스러운 힘을 당해낼수 없다. 이것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고있으며 국제적으로 조선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우려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주변나라들도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에 긍정과 리해를 표시하고 핵무력강화의 정당성을 주장하고있다.

세계는 앞으로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위용이 더 높이 떨쳐지고 조미대결에서 승리는 영원한 조선의 전통이라는것을 더욱 확신하게 될것이다.

 

조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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