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27일 로동신문

 

7. 27로 빛나는 선군조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

 

7. 27!

불러만 보아도 승리자의 자부심으로 가슴벅차지는 우리의 전승절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해마다 맞이하는 승리의 날이건만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대성공을 이룩한 올해의 7. 27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을 여느때없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그러나 이 땅에 아직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7. 27전승신화를 뒤집고 제놈들의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고 가소롭기 그지없는 광대극들을 벌려놓아 만사람들의 쓰디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대참패를 당하고 패전의 항복서를 써바친 수치로 하여 너무도 오래동안 가슴앓이를 하던 나머지 이제는 혼마저 빠져 송장내풍기는 늙다리들과 철모르는 코흘리개들까지 내몰아 갖가지 황당무계한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으려 하는것이다.

제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기발》한 오그랑수를 써도 패배자로서의 치욕스러운 오명을 벗을수는 없다.

발버둥질치면 칠수록 차례지는 수치가 더 커진다는것을 전혀 모르고있다는데 어리광대들의 비극이 있다.

패배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은 선군조선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만을 더욱 뚜렷이 부각시켜줄뿐이다.

누가 승리자이고 패배자인가를 력사에 똑똑히 새겨준 전승의 7. 27과 더불어 영원한 조선의 승리를 안아올 제2의 7. 27에 대해 세상에 대고 소리쳐 말하고저 한다.

 

1. 불멸의 전승신화-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

 

세상에는 불가사의하고 수수께끼같은 일들이 많지만 지난 조선전쟁처럼 리해할수 없고 믿어지지 않는 현실은 드물다.

조선전쟁은 일반군사상식과 관례, 교전쌍방의 군사력으로 볼 때 너무도 대비가 되지 않아 세상사람들이 개전초기에 벌써 그 결과를 예단할 정도였다.

몇가지 수자와 자료로 1950년대의 우리 공화국과 미국의 국력을 대비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령토는 78 대 1, 인구는 10 대 1, 국가창건력사는 174년 대 2년, 경제력과 군사력은 비교불가능…

이중에서도 군사력의 차이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차이였다.

어디 그뿐인가.

미제가 조선전쟁에 투입한 15개 나라 추종국가군대들까지 포함한다면 쌍방간의 차이를 비교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에 대한 가장 적중한 표현이 바로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사실상 맨주먹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최신장비로 무장한 날강도무리와 맞선 어려운 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길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다.

군사상식으로 보나 크고작은 수많은 전쟁경험을 놓고보나 그 결과는 너무도 뻔하다고 생각하였기때문이다.

더우기 1945년 8월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투하한 원자탄의 위력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미국의 《승리》를 기정사실로 믿고있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미제가 제놈들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세계앞에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될것이다.》라고 입빠르게 호언장담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 언론들도 《강대한 미국과 청소한 조선과의 전쟁은 결말이 뻔하다. 조선의 생사존망이 경각에 이르렀다.》고 불안과 우려를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는 전쟁시작부터 여지없이 깨여져나갔으며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어엎는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전쟁이 일어난지 열흘후인 1950년 7월 5일 인민군대와 미제침략군사이에 오산에서 벌어진 첫 전투가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군이 나타나기만 해도 북조선군은 줄행랑을 놓을것》이라고 으시대며 우리에게 덤벼들었던 《스미스특공대》는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부대들의 드세찬 공격앞에 완전괴멸되고말았다.

당시 미제침략군 《특공대》대장이였던 스미스는 자기의 《실전추억담》이라는데서 이렇게 개탄했다.

《조선전쟁은 미국의 전쟁력사에서 수치스러운 패배의 첫 기록으로 영원히 남을것이라고 나는 믿고있다. 아마 나의 이 예언이 조금도 틀리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조미대결의 첫 패전자인 스미스의 예언은 곧 현실로 되였다.

《패전을 모르는 상승사단》이라고 떠벌이던 미24보병사단은 인민군대의 포위전에 눈깜박할 사이에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되여 무참히 전멸되고말았으며 300여척의 최신군함과 약 1, 000대의 비행기들로 무장한 맥아더의 5만여명의 대군이 한개 해안포중대와 한개 보병중대밖에 안되는 월미도영웅방위자들에게 3일동안이나 처참하게 얻어맞았다.

바다의 《움직이는 섬》이라고 자처하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1만 7, 000t급중순양함 《볼티모》호가 단 4척의 어뢰정공격을 받고 수중고혼이 되여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록을 남겼다.

《공중우세》를 그처럼 요란스레 떠들어대던 《B-29》폭격기들이 한주일사이의 공중전에서 20대나 격추되자 미제가 평양 이북상공에로의 주간출격비행을 금지시킬 정도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 소식에 접한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미국이 보유하고있는 2, 800대의 〈B-29〉가 파철더미로 되고마는 세계공군사상 류례없는 참패를 당했다.》고 야유하였다.

1950년안으로 《조선전쟁을 종식시킨다.》고 희떱게 떠벌이며 5개 군단의 병력을 동원하여 벌린 《크리스마스총공세》는 《뉴욕 헤랄드 트리뷴》지가 폭로한것처럼 미제침략군 륙군사상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대의 패배로 끝났다.

기울어져가는 전쟁형세를 돌려세우기 위하여 품들여 준비한 대규모 《하기 및 추기공세》와 《신공세》 역시 침략군무리들의 주검만 덧쌓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얼마나 혼쭐이 났으면 미제가 침략군놈들이 무리죽음을 당한 곳들을 《함정골》, 《상심령》, 《피의 릉선》, 《단장의 릉선》, 《저격고지》, 《보링경기장계곡》, 《은페호고지》라고 부르면서 벌벌 떨었겠는가.

조선전쟁도발을 명령하였던 전쟁두목 트루맨은 패배의 책임을 지고 백악관에서 쫓겨나고 전쟁광신자 아이젠하워가 그의 뒤를 이었으나 전쟁형세를 역전시킬수 없었다.

지난 시기의 침략전쟁들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워 《백전로장》으로 악명높던 맥아더나 릿지웨이, 클라크는 조선전쟁에서 《패전장군》으로 락인되고 미8군사령관이였던 워커는 인민군적후투쟁부대의 매복전에 걸려 황천객이 되였으며 그 후임으로 임명되였던 밴프리트는 《무능한 지휘관》이라는 혹평을 받고 파면되였다.

미제침략군 9군단장 무어는 비행기와 함께 한강에 처박혀 물고기밥신세가 되였고 이른바 《상승사단》이라고 자랑하던 미24보병사단의 사단장 띤은 전투에서 패하게 되자 목숨이라도 건져보려고 허줄한 사병차림을 하고 도망치다가 나어린 인민군전사에게 포로되여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였으며 미1해병사단장 스미스는 부하들의 대부분을 무덤속에 보내여 《무덤장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받았다.

미국이 조선전선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과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끌어들인 추종국가군대와 남조선괴뢰군, 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한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과 막대한 전투기술기재들을 들이밀고 200억US$이상의 군사비와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것의 11배에 달하는 7, 300여만t의 군수물자를 쏟아붓는 등 수적, 기술적으로 비할바없는 우세에 있으면서도 이처럼 피터지게 얻어맞고 패할수밖에 없었던 분명한 리유가 있었다.

조선전쟁직후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미국 《뉴욕 타임스》지에 이렇게 발표하였다.

《월가의 상인들이 애초에 북조선을 우습게 여긴것부터가 돌이킬수 없는 오유였다. 그들이 약자인가? 아니다. 전쟁행정이 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 미국의 장군들이 때늦게나마 저들이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바로 그것이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가 작은 나라도 가장 강대하게 만들며 령도자의 탁월한 사상과 전법이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을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데 미국이 패전을 면치 못한 기본원인이 있었다.

보총에도 사상을 재우면 원자탄도 능히 이길수 있다는 조선의 사상중심론, 일심단결의 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오판한탓에 미국의 전쟁괴수들은 저들의 군사기술적우세만을 하느님처럼 믿고 날뛰다가 종당에는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던것이다.

조선전쟁당시 미국의 패전장군들은 저들의 패전에 대해 이렇게 실토하였다.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강력한 나라가 아니였다.》(미국무장관이였던 마샬)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였던 브래들리)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지금처럼 땅바닥에 떨어진적은 없었다.》(《유엔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

《미국은 조선전쟁과 조선정전담판에서 당한 쓰라린 과오와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유엔군》사령관이였던 릿지웨이)

《나는 패배감을 느꼈다. … 승리없는 전쟁, 그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술어이다.》(《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

《미국이 조선에서 패배한것은 매우 명백한 일이다. 세계에 그들(조선인민군)을 격퇴하기에 충분한 군대는 없다.》(미호전장군이였던 타프트)

조선전쟁을 도발한것으로 하여 미제의 운명은 이렇게 비참해졌으며 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거둔 승리는 세계전쟁사의 기적으로 력사에 길이 남게 되였다.

신화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이 경이적인 승리를 통하여 선군조선의 영원한 7. 27의 전통이 뿌리내리게 되였다.

 

2. 력사의 대기적-조미대결구도의 변화

 

오늘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동방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솟구쳐올랐다.

조선의 전략적지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으며 조미대결구도는 완전히 바뀌였다.

력사적으로 볼 때 지난 시기의 조미대결은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책동과 핵위협공갈에 맞받아 대응하는 구도로 되여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미국본토를 공격할 물리적인 능력을 갖추지 못한것으로 하여 핵초대국인 미국과 비핵국가인 우리 공화국사이에 존재하고있던 군사적힘의 불균형때문이였다.

《세계제일의 핵강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을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전략적타격수단들을 수많이 보유하고있는 반면에 우리 공화국은 자위를 위한 전술적무기들을 갖춘데 불과하였다.

지난 시기 미국이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여도 우리에게는 미국본토를 직접 타격할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여있었다.

전후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를 망각하고 우리에게 매번 된매를 맞으면서도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린것은 결국 핵전략자산의 우세를 믿고 설쳐댄 핵과대망상증에 따른것이였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이러한 일방적인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조선반도를 비핵화할데 대한 제안들과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발기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을 한사코 부정하고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에 광분하였다.

특히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 《악의 축》, 《폭정의 전초기지》로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우리를 침략하기 위한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30》 등 각종 전쟁각본들을 줄줄이 공개해대며 실동훈련을 통하여 그 현실성을 검토확정하다못해 나중에는 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한 로골적인 선제공격기도를 서슴없이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겨레의 안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특단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2005년 2월 10일 외무성 성명을 통하여 핵무기보유를 공식선포하였다.

우리의 핵무기보유선언은 정의의 핵억제력으로 미국의 악랄한 침략전쟁도발책동과 핵위협공갈을 영원히 끝장내려는 확고한 의지와 단호한 결심의 발현이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반세기이상이나 미국의 악랄한 핵위협속에서 살아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핵억제력을 보유하는것은 너무나도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그 누구의 시비거리가 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 그 무슨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더욱 악랄한 핵위협공갈과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매달렸다.

특히 오바마 전 미행정부는 집권초기부터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전략적인내》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핵전쟁도발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광분하였으며 우리의 명줄을 조일수 있는것이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의 보다 강력한 초강경대응조치를 유발시켰다.

2013년 3월 31일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3월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

이 병진로선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였으며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정당한 전략적선택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결사전을 벌려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렸다.

미국은 불맞은 승냥이처럼 더욱 미쳐날뛰면서 우리의 병진로선을 악랄하게 헐뜯어댔으며 그것을 구실로 제놈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고 발악하였다.

우리의 자위적군사력강화조치는 물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모든것을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면서도 저들의 모든 적대행위들은 《정당한 대응조치》로 강변해대고있는 날강도가 바로 미국이다.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편대들을 때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다못해 이제는 우리의 수뇌부와 핵시설을 《제거》하기 위한 그 무슨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에 대하여 꺼리낌없이 떠들어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날이 갈수록 포악무도해지는 미국의 핵공갈과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대처하여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고도로 강화발전된 핵능력을 련이어 세계앞에 과시함으로써 적들에게 징벌의 철추를 안기였다.

이번에 우리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통과한것은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이 어떤 경지에 도달했는가를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고 미국을 그야말로 기절초풍하게 만든 력사의 대승리로 된다.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침략의 본거지들에 전면적인 핵공격을 가할수 있는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하여 지금 미제호전광들은 극도로 당황망조하고있으며 저들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칠 크고작은 《선물보따리》들을 또 언제, 어느 시각에 받게 되겠는지 알수 없어 전전긍긍하며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국무장관, 국방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미행정부와 군부의 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가 저들에게 최대의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련속 비명을 지르고있다.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내들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까지 로골적으로 떠들어대며 허세를 부리던 미국대통령 트럼프도 맥빠진 타령을 늘어놓고있다.

미국이 불안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지만 완전히 달라진 현 조미대결구도를 바꾸기에는 너무도 늦었다.

이미 우리는 미국이 달라진 현실을 똑바로 보고 정책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알아들으리만큼 충분히 설명도 해주고 경고도 하였다.

자고자대에 쩌들어 우리를 오판하던 끝에 결국 제 죽을 구덩이를 제가 판 격이 된것이 바로 미국의 처지이다.

부정할수 없는 오늘의 현실을 놓고 워싱톤의 위정자들에게 다시한번 묻고싶다.

그래 70여년간의 우리와의 대결에서 과연 얻은것이 무엇인가.

있다면 쓰디쓴 참패와 뼈아픈 수치뿐이다.

짐승도 한번 빠진 함정에 다시는 빠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끝난 직후 방송마이크앞에 나선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대가는 컸다. 이것은 미국의 쓰라린 비극이다.》라고 제놈들의 실패와 패배를 인정하였다.

트럼프가 60여년전 선임자의 교훈을 조금이라도 돌이켜보았다면 아메리카를 지금과 같은 처지에 빠뜨리지 않았을것이다.

조미대결구도의 변화!

이것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 미국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가이다.

영웅조선, 선군조선이 창조한 7. 27의 전통은 오늘날 이렇듯 이 세상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대기적을 가져온것이다.

 

3. 제2의 7. 27-미국의 최후멸망

 

조미대결의 승부는 이미 결정되였다.

세기를 이어온 대결에서 승자는 명백히 조선, 패자는 두말할것없이 미국이다.

세계는 이미 조미대결의 결말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를 내리였다.

《지난 1950년대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에게서 항복서를 받아냈던 조선인민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영웅의 나라, 영웅인민의 빛나는 전승을 이어나갈것이다.》

국제인터네트신문 《제4언론》편집인인 한 재미동포학자는 세계의 민심을 담아 발표한 글에서 《70여년에 걸치는 조미대결의 전기간 미국은 단 한번도 자기의 정치군사적의도를 관철시키지 못하였다.》고 밝히면서 《정치군사적의미에서의 조미대결은 이미 미국의 완패로 끝났다.》고 결론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직까지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저히 승산이 없는 우리와의 대결에 계속 매달리면서 영영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우리와의 힘겨운 대결에 막대한 힘을 소모하면서 급속히 쇠퇴몰락하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지금 트럼프 미행정부는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온 우리의 핵과 로케트무력에 대비하기 위하여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쏟아붓고있다.

혹심한 경제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지름을 쓰는 속에서도 핵탄두를 탑재한 우리의 전략로케트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400억US$규모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를 비롯한 여러 기지들에 요격미싸일들을 증강배치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무력을 증강하고 남조선에서 매해 40여차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데만 하여도 수백억US$의 엄청난 돈을 탕진하고있다는것도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뿐이 아니다.

군사적으로는 도저히 우리를 어쩌지 못하게 되자 우리 내부를 와해시키기 위해 벌리는 비렬한 심리모략전에도 해마다 수천만US$씩 쓸어넣고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오히려 우리 군대의 강경대응조치만 유발시키고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의 리해관계를 자극함으로써 그러지 않아도 쇠진하여가는 미국의 영향력만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2012년부터 《년례화》되고있는 미, 일, 남조선 《3자련합해상훈련》은 주변나라들의 해상합동군사훈련정상화라는 예견치 못한 대응을 불러왔으며 미국이 괴뢰들을 강박하여 추진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의 남조선배치결정도 잠재적인 경쟁자들의 강력한 반발만 불러일으키고있다.

결국 저들의 급속한 쇠퇴몰락을 막으려고 천문학적예산을 들이민 미국은 오히려 자기를 고립시키고 우리의 힘을 백배해주는 결과만 가져오게 하였다.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다른 나라같으면 상상도 못할 기적과 비약이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더욱 무섭게 솟구쳐오르는것이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이다.

미국이 지는해라면 조선은 솟는해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가 각종 전략핵타격수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미국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성능이 보다 개선된 장거리미싸일과 잠수함탄도미싸일, 중성자탄, 싸이버공격수단 등이 다 포함된다.》고 떠들어대며 공포에 떨고있다.

미국내에서 이제는 조선을 굴복시킬 방법이 더이상 없다고 자인하는 목소리들이 점점 더 높아가고있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의의 핵으로 미국의 강권과 전횡, 침략책동을 끝장내겠다고 당당히 선언한 우리 공화국의 세기적결단으로 하여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가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다.

미국과 단순히 맞서싸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악의 총본산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고야말겠다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적과의 싸움은 무기와 전략의 대결에 앞서 의지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다.

지난날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반감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어쩌지 못한것은 결코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미국과 맞설만 한 담력과 배짱이 부족했기때문이다.

오늘도 세계를 둘러보면 미국의 《강대성》에 주눅이 들어 신심을 잃고 대항하기를 꺼려하는 지도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을 눈아래로 굽어보시며 언제나 초강경대응으로 승리를 떨치고계신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밑에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결속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세상에 공개한바와 같이 우리 혁명무력의 대응방식은 이미 선제타격으로 확고히 전환된 상태에 있다.

영원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운명의 선택권은 우리에게 쥐여져있으며 그가 누구든, 어디에 숨어있든 우리의 존엄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드는자들은 즉시적이고도 무자비한 우리 식의 선제타격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 싸운 잘못한 전쟁을 하였다.》는 지난 조선전쟁때의 쓰디쓴 후회를 명심해야 한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7. 27은 980㎡의 판문점 정전협정조인장을 전쟁의 승패를 보여주는 력사의 증거물로 남겼다면 앞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최후의 반미성전에서 반드시 안아올 제2의 7. 27은 938만 3, 123㎢의 미국땅전체를 조미대결에서의 영원한 승자와 패자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만들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미 정해진 최후멸망의 운명은 피할수 없다.

정의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이제 미국이 살아남을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하루빨리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것뿐이다.

미국은 《조선을 정복하는것은 완성할 가망이 없는 임무이고 수행할 가망이 없는 사명이며 실현할 가망이 없는 목표》라고 한 선임자들의 충고를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7. 27전승신화로 시작된 선군조선의 백승의 전통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빛날것이다.

 

군사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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