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신성 국장이 국제전기통신동맹 무선통신국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신성 전파감독국장 리영일이 1일 국제전기통신동맹 무선통신국장 프랑쑤아 란씨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국제전기통신동맹헌장 제42조와 무선규정 제15조 1항에 대한 남조선체신행정당국의 란폭한 위반행위에 대하여 국제전기통신동맹 무선통신국에 수십차례의 위반보고서를 통지하여 강력한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한데 대하여 상기시켰다.

공화국 체신성은 남조선체신행정당국에 통지하였다는 국제전기통신동맹 무선통신국의 회답을 9차례나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조선체신행정당국은 지금까지도 우리 지역에 고의적이면서도 악랄한 방법으로 우리의 상사식TV방송체계의 4개통로(7. 8. 10. 11통로)로 TV방송전파를 중단하지 않고 발사하여 우리의 TV방송통로에 심히 간섭을 주는 위반행위를 계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최근에는 TV방송시간을 종래의 16시간으로부터 20시간으로 늘이는 엄중한 행위까지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공화국 체신성은 제기한 문제에 대한 결정적이면서도 즉시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국제전기통신동맹 무선통신국에 강력히 제기한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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