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1일 민주조선

 

친미본색을 드러낸 구차스러운 굴종행각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남북대화재개에 트럼프가 지지했다.》느니, 《북이 호응할수 있는 제안을 구상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집권자가 미국행각에서 《큰 성과》라도 거둔것처럼 떠들고있다. 요즘에는 북남대화에 대비한 그 무슨 《모의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초불민심이 넘겨준 권력을 제멋대로 람용하면서 목숨이 간들거리는 백악관주인을 찾아가 비굴한 아부아첨과 구걸을 연방 해댄 치욕을 《큰 성과》로 묘사하는것은 실로 부끄러운 처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미국행각은 두말할것없이 친미굴종, 동족대결의 행각이다. 그것은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려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선 매국행각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특히 미국은 남조선에서 《정권》이 교체된 후에도 당치 않은 《북도발》나발을 불어대며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계속 들이밀면서 고의적으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미국의 가증되는 북침전쟁도발소동은 온 겨레의 분노를 더욱 무섭게 폭발시키고있으며 남조선에서도 반미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하지만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위대한 동맹》이 자신의 《뿌리》이고 그것이 있어 오늘이 있다는 괴이쩍은 망발을 내뱉았으며 트럼프앞에서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할것을 맹약했다. 남조선민심이 강경하게 요구하는 《싸드》철회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찍짹소리도 하지 못했다. 결국 미국행각과정에 남조선집권자의 외세의존정책이 말짱하게 드러난 셈이다.

조국통일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북남관계, 조국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이다. 우리 겨레에게는 민족문제를 능히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 능력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주인을 찾아가 미국의 승인이 없이는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겠다, 대화를 해도 미국의 승인하에서 하겠다고 력설한 남조선집권자의 언동이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아보려고 헤덤비다가 파멸당한 박근혜역도의 매국적망동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이번 행각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낸듯이 광고하며 법석 떠드는것이야말로 실로 꼴볼견이다.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유일한 출로는 오직 민족자주의 길에 있다.

남조선당국이 이 진리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동족과는 대결하고 남녘의 초불민심에는 등을 돌려대며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린다면 그들이 가닿게 될 종착점은 력사의 시궁창뿐이다.

윤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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