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5일 민주조선

 

일본렬도에 몰아치는 군국주의광풍

 

얼마전 일본륙상《자위대》는 9월 30일부터 영국륙군과의 공동훈련을 실시한다는것을 정식 발표하였다. 륙상《자위대》가 일본 국내에서 미국이외의 륙군과 공동훈련을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10월 12일까지 벌어지게 될 이번 훈련은 적진지에 직승기 등으로 정찰부대를 은밀히 잠입시켜 《적》의 위치정보를 확인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을 확대강화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지난 시기 일본은 주로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합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닦아왔다고 볼수 있다. 일본이 후방지원이라는 명목밑에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채택하고 미국의 이른바 《반테로전》에 합세한 사실이라든가 안전보장관련법을 턱대고 세계 임의의 지역에서 《자위대》의 군사활동을 가능케 한 사실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앞으로 있을수 있는 다국적무력의 군사활동에 일본이 머리를 들이밀고 상당한 군사적역할을 하자면 미국뿐아니라 다른 외국무력들과의 군사협력도 필수적이며 《자위대》무력의 해외군사활동합법화에도 유리하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꾀바른 타산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해외군사활동을 기정사실화하고 벌써부터 그 준비작업을 서두르고있다는데 대한 뚜렷한 반증이다.

일본이 쩍하면 《평화》요, 《정세긴장완화》요 하고 주제넘게 놀아대도 거기에 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일본은 명백히 전쟁을 원하고있으며 다른 나라를 마음먹은대로 침략하던 옛 시절을 그리워할뿐아니라 그것을 되살리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를 위해 일본은 《자위대》무력의 해외팽창을 가능케 하는 법적, 제도적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헌법개악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한편 무력의 현대화와 군비증강에 열성을 부리고있다. 얼마전에도 유식자간담회장에 나타난 수상 아베는 일본의 안전보장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력설하면서 방위비를 대폭 늘여 첨단전쟁장비구입을 다그칠데 대해 기염을 토하였다.

이것은 군국주의와 해외팽창에 들뜬 일본반동들의 광증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열기는 달아오를대로 올랐다.

현실은 일본의 무모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어떤 엄청난 재난을 몰아오게 될것인가를 예고해주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

일본의 해외침략의 첫 대상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이다.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대륙으로 진출하는데서 교두보, 관문으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조선반도를 병탄함으로써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야망이다.

지금 광범한 국제사회계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감도는 평화의 기류와는 대치되게 화약내를 짙게 풍기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행위에 강한 경계심과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격변하는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신영남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