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3일 민주조선

 

고결한 충정과 의리의 세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실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오늘도 우리 겨레는 어버이수령님을 천만뜻밖에 잃은 커다란 상실의 아픔으로 온 나라가 피눈물의 바다에 잠겨있던 주체83(1994)년 8월에 예정되여있던 제5차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높이 받들고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제5차 범민족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수 있은것은 온 겨레를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의리의 세계,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원래 제5차 범민족대회에 대한 구체적합의는 주체83(1994)년 5월 26일 제2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에서 이루어진것이였다. 공동의장단회의에서는 제5차 범민족대회를 민족공동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문제들이 합의되였다. 그런데 그해 7월 너무도 뜻밖에 대국상을 당하여 온 강토가 피눈물의 바다로 변하게 되자 범민련 북측본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이런 때 어떻게 범민족대회와 같은 행사를 하겠는가고 하면서 8. 15범민족대회를 그만두는것이 마땅한 도리로 된다는데로 생각을 모으게 되였다.

이러한 때에 철석의 통일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범민족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통하여 이번에 진행하는 8. 15범민족대회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통일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온 나라가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비분에 잠겨있던 때에 제5차 범민족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할뿐아니라 특색있게 크게 조직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일군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뜻이고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수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의리의 세계를 더 깊이 절감하며 그 일군은 우리가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며 조국통일을 위해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가를 더욱 깊이 새기게 되였다.

그후 제5차 범민족대회는 예정대로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다.

제5차 범민족대회는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온 겨레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고 온 강토에 통일기운을 북돋아준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제5차 범민족대회가 진행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통일의지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그후에도 우리 겨레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한없이 고귀한 유산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튼튼한 밑천이다.

지금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우리 겨레의 열망은 날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겨레가 나아갈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윤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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