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5일 민주조선

 

《감찰내용루설의혹》에 비낀 음모

 

얼마전 청와대것들이 민심의 칼도마우에 오른 우병우의 부정부패사건과 관련하여 그 무슨 《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청와대것들은 우병우의 부정부패사건을 담당하고있는 특별감찰관이 《감찰내용을 외부에 루설한 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특별감찰관법의 위반》이니,《국기문란》이니 뭐니 하고 떠들다 못해 《묵과할수 없다.》고 그를 로골적으로 위협해나섰다.

이보다 앞서 《새누리당》것들도 특별감찰관의 《감찰내용루설의혹》이 먼저 해명되지 않으면 우병우감찰내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수 없다.》고 생떼를 썼다.지어 특별감찰관이 어느 한 언론과 한 발언들중에 《우수석이 계속 버티면 검찰이 조사하라고 넘기면 된다.》고 말한 내용이 있다고 하면서 《이미 방향을 정해놓고 우수석을 검찰수사로 몰아가려는 계획이 있었던것》이라고 여론몰이에 급급해 돌아갔다.

청와대와 《새누리당》것들의 특별감찰관에 대한 비난공세를 두고 남조선 각계에서는 박근혜가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졸개들을 내세워 비렬한 음모에 매달리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결코 근거없는 억측이 아니다.

우병우로 말하면 박근혜의 측근중에서도 《핵심측근》으로 불리우는자이다.타고난 권모술수와 권력에 대한 아부굴종으로 박근혜의 눈에 든 우병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리를 차지한 후 집권자의 입맛에 맞는자들로 권력층을 꾸리는데 앞장섰다.특히 괴뢰정보원과 괴뢰검찰에 제 심복들을 박아넣고 이를 통해 박근혜의 반역통치를 적극 뒤받침해왔다.만약 남조선 각계와 야당들의 요구대로 우병우를 해임시켜 검찰에 넘기는 경우 청와대와 련관된 각종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나는것은 물론 괴뢰정보원과 괴뢰검찰에 대한 통제력까지 약화되여 통치위기가 더욱 심화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때문에 박근혜는 날로 높아가는 비난여론으로부터 우병우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을 어떻게 하나 무마시키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더우기 민심의 강한 요구에 의해 우병우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이 시작된 후 박근혜의 이러한 불안감과 초조감은 더욱 증대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친박계의 리정현이 《새누리당》 대표로 올라앉자 박근혜는 《쾌재》를 올렸다.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물속에 수장시킨 《세월》호참사가 일어났을 때에도 제 치마폭에 감겨돌아가며 민심보다 집권자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해 돌아친 심복이 《새누리당》 대표로 된것만큼 앞으로 여당을 제 손아귀에 바싹 틀어쥐는것은 물론이고 당장 우병우의 부정부패사건을 무마시킬수 있다고 타산했기때문이다.실제로 리정현은 당대표의 벙거지를 쓰자마자 집권자와 맞서는것이 여당의 몫이 아니라고 하면서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정치시녀,박근혜의 사설정당임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여기에서 더욱 오만방자해진 박근혜는 격노한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우병우의 손때묻은 인물들로 뻐젓이 개각을 단행하면서 졸개들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부패사건을 무마시키는데로 적극 부추기고있다.지금 청와대와 《새누리당》것들이 특별감찰관의 《감찰내용루설의혹》에 대해 요란히 떠들고있는것도 박근혜의 이러한 의도에 따른것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듯이 박근혜는 청와대와 제 년의 사설정당으로 전락된 《새누리당》것들을 내세워 《감찰내용루설의혹》을 증대시킴으로써 우병우에 대한 검찰수사를 제기한 특별감찰관의 활동을 가로막고 여론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와 그 일당의 비렬한 음모는 오히려 더 큰 사회적비난과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참여련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박근혜패당의 비렬한 음모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당장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특별감찰관의 《감찰내용루설의혹》을 떠들고있는 청와대의 행실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수사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것》,우병우를 검찰수사에 의뢰한 《감찰관의 행위자체를 의미없게 만들어버리려고 하는것》이라고 까밝히면서 집권자가 더이상 불통으로 고집하지 말고 청와대 민정수석을 해임하고 검찰에 넘기라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지어 야당의원들은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이 스스로 만들어놓은 특별감찰제도에 따라 집권자가 임명한것이라고 들이대면서 청와대가 나서서 특별감찰관의 활동을 가로막으며 검찰수사의뢰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게 하는 조건에서 특검을 진행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

남조선 각계와 야당들의 드센 반발에 궁지에 몰린 청와대것들과 한배를 탔다가는 어떤 화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타산한 《새누리당》의 비박계것들도 우병우사퇴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으로 하여 박근혜패당은 더욱 와해분렬되고 갈수록 헤여나올수 없는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박근혜가 추악한 권력야욕과 치부욕을 위해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일삼는자들을 끼고돌며 집권위기모면을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지만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될 날은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

 

본사기자 윤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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