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민주조선

 

참다운 인권보장을 위해 떨쳐나서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국제관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포괄적인 인권문서인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중요권리들을 규정하였으며 이러한 권리가 인종, 성별, 재산, 출신, 언어, 종교의 차이에 관계없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권보장과 보호를 중요한 국제적문제로 제기하였을뿐아니라 인권유린행위의 범죄성을 폭로하고 인권보장을 위한 투쟁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인정하고있다.

세계인권선언은 일련의 부족점도 가지고있으나 세계적범위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기본권리와 자유를 총괄하여 선포한 인권법전으로서 일정한 의의를 가지였다.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됨으로써 인종주의자들의 인권침해행위를 단죄규탄할수 있는 국제적기준이 마련되게 되였다.

이러한 정치적의의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유엔은 매해 12월 10일을 세계인권의 날로 기념할것을 제정하였다.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후 국제적규모에서 인권의식과 인권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으며 인권존중의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세계적범위에서 인권유린행위가 근절되지 못하고있다.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의 썩어빠진 생활양식이 란무하고있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거리를 메우는 실업자들과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살인, 강도, 인신매매 등 각종 범죄행위들은 《경제번영》이라는 화려한 보자기속에 가리워진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행위가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으며 《반테로전》과 분쟁으로 하여 피난민사태가 일어나고있다. 인종차별과 성적차별이 근절되지 않고있으며 피난민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가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인권은 정치, 경제, 사상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정책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를 철저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작성, 시행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향유하고있다.

현실은 인류가 바라는 참다운 인권은 진정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실현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참다운 인권은 그 누가 가져다주지 않는다. 지배주의자들은 저들의 변태적인 욕구와 향락을 추구하기 위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자주적요구와 참다운 인권을 실현하지 못하도록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오히려 인권을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달성을 위한 도구로 리용하면서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국권침해, 인권유린행위를 일삼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광범한 근로대중이 참다운 인권을 실현하자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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