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6일 민주조선

 

비렬한 흉심이 비낀 대화파탄책동

 

최근 남조선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와 300인 서울평화회의는 집회를 열고 동족과의 대화와 교류를 가로막고있는 당국의 대결정책을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지난 몇년동안 《정부》의 방해로 민족공동행사가 진행되지 못하였고 올해에는 8.15민족공동행사와 남북로동자통일축구대회성사를 위한 서신교환까지 가로막은데 대해 성토했다.또한 북측이 제안한 련석회의가 예정대로 8.15를 계기로 개최하기 어렵게 된것은 당국의 동족대결책동때문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련석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일운동의 전환적계기로 삼을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이러한 투쟁은 남조선도처에서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여기에는 통일운동단체들은 물론 광범한 남조선 각계층이 참가하고있다.

그들의 가슴마다에 맥맥히 흐르고있는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은 동족대결야망에 환장한 괴뢰패당을 극도로 당황망조케 하고있다.

북남관계를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개선하는 방도는 대화와 협상에 있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집권기간 동족과의 대화와 협상을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동족대결의 길로 질주했다.박근혜패당의 비렬한 대화파탄책동은 집권초기부터 여지없이 드러났다.

집권초기부터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통일대박》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극악한 대결정책들을 내들고 《체제통일》의 개꿈을 실현해보려고 지랄발광했다.그러다나니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기회가 마련될 때마다 그것을 고의적으로 파탄시키기 위해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2013년 6월 우리의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판문점에서는 북남사이에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오래동안 불미스러운 사태가 지속되여온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온 겨레는 북남당국회담이 열리기를 고대하였다.그러나 괴뢰패당은 회담림박에 와서 대화상대의 《격》문제를 들고나와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했으며 련이은 도발로 북남당국회담이 도저히 성사될수 없게 책동하였다.결국 북남당국회담은 시작도 못해보고 파탄되고말았다.

남조선 각계에서 괴뢰당국의 비렬한 행위에 대한 비난이 비발치자 박근혜패당은 《기대를 가지지 말라.》,《너무 서둘러서는 안된다.》는 대결망발을 마구 줴쳐대면서 회담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악선전을 해댔다.

박근혜패당의 비렬한 대화파탄책동은 동족을 반대하는 도발책동을 련이어 감행하는데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우리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갈 일념으로부터 출발하여 온 겨레의 지지찬동을 불러일으키는 애국애족적제안들을 내놓았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해 대범한 아량을 베풀고 금강산관광재개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온갖 선의를 보인것도,북과 남이 호상 비방과 중상을 금지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고 주동적인 조치를 취한것도 다름아닌 우리측이였다.우리의 선의와 아량은 그 어느것이나 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였다.우리의 대범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남조선 각계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것으로 호응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은 대화와 협상을 바라는 겨레의 요구와 지향에 불순한 동족대결악담과 외세와의 대규모북침합동군사연습,무모한 무장도발행위,인간쓰레기를 사촉하여 벌린 비렬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도전해나섰다.

지난해에 발생한 8월사태와 그 이후의 사태발전은 우리 겨레와 온 세계앞에 누가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고있으며 누가 대결을 원하는가를 웅변으로 립증해주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의 비렬한 대화파탄책동은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 제안을 거부하고 한사코 가로막아나선것을 통해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애국애족적제안을 《적화통일을 위한 통일전선전략》으로,《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전술》로,《진정성없는 위장평화공세》로 매도했는가 하면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라 제재와 압박에 치중》할 때라고 고아댔다.박근혜패당의 대결책동으로 8.15를 계기로 온 겨레의 관심과 기대속에 추진되던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은 성사되지 못하였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역도야말로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동족을 물고뜯는 극악한 대결악녀,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겨레의 지향을 가로막는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공모결탁하는 길로 미친듯이 질주하는것은 제손으로 제 목을 조이는 자살행위나 다를바 없다.

비렬한 대화파탄책동으로 동족의 아량과 선의의 손길을 한사코 뿌리치면서 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갈망하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을 끝까지 결산할것이며 가장 처절한 징벌을 내리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강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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