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0일 민주조선

 

정세격화를 초래하는 무분별한 망동

 

최근 일본이 미국과의 군사적협력강화를 통해 자체의 공격능력을 향상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새로운 《이지스》레이다체계연구개발을 선포한데 이어 2025년전까지 미국으로부터 요격미싸일체계의 일부분인 《국토방위레이다》를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은 중국과 로씨야의 신형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간판을 내들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방어가 아니라 공격능력제고의 일환이라는것이 주변나라들의 견해이다.

레이다는 해당 나라 무력의 《눈》과 《귀》라고 할수 있다. 레이다의 성능이 높고 작전반경이 넓을수록 공격능력이 강화된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일본이 개발 및 배비하려는 레이다는 식별능력이 강할뿐아니라 먼거리를 정찰할수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있다. 지금 일본은 상기 레이다로 수집하는 각종 군사정보들을 통해 자체의 미싸일요격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쾌재를 올리고있다.

한편 일본의 주변나라들은 상기 레이다가 일단 작전배비된다면 일본과 미국은 중국의 동북과 화북, 화동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시가 가능하며 이것은 나라의 안전에 대한 커다란 위협으로 된다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대륙종심깊이에까지 침략의 시선을 돌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일본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다른 나라들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강변하고있다.

그러나 제반 사실들은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이 방위의 수준에 머물러있지 않으며 공격능력제고에로 지향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것도 매우 높은 수준에서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국토방위레이다》만 놓고보아도 이것은 오직 미본토와 하와이, 괌도에만 배비하기로 계획한 장거리조기경보레이다인데 일본이 이 레이다를 배비한 첫 해외지역으로 되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은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을 증강하였으며 미야꼬섬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주둔지를 신설하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다.

군사력이 팽창될데로 된 일본이 일단 유사시 조건과 환경만 조성된다면 해외침략의 길로 나서리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때문에 주변나라들은 일본의 움직임에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지역정세격화의 도수는 점점 더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어느 한 전문가는 이러한 움직임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침해하여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고 전지구적인 전략균형과 안정을 파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이 이를 충분히 경계하면서 필요한 때에 정정당당하게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난날 다른 나라와 민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하고도 사죄와 반성은 외면한채 군사대국화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의 책동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저주를 받아야 할 망동이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일본은 지난날의 패망에서 교훈을 찾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김홍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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